요즘 중학교 배정을 위한 거주지 주소 조사하네요..

저희 동네엔 두개의 중학교가 있는데..

하나는 서울시 중학교 중 상위권에 속하고

나머지 하나는 중하위권 중학교..

저희가 사는 동네는 두번째 중학교 배정받을 확률이 크지요..

그래서 첫번째 중학교 배정을 받기 위해 주소를 옮겨놓는 경우가 있네요.

근데 오늘 학교에서 보낸 조사서를 보니..

위장전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놓았더라구요,,

주소를 옮겨 놓는 경우에 대한 설명을 보니..

저같은 경운 이사를 가면 갔지 차마 아이한테 거짓말을 하라고 못하겠네요.. 

근데..

몇몇 엄마들.. 좋은 학교 보내려고 주소 옮기고 그러네요..

걸리는 경우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