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교육하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당연히 유학이 목적이시라면 토플이지만, 서울대가 목표라면 텝스... ^^;

토플이냐 텝스냐의 질문은 둘다 공부 안해보시것 같은 질문이네요...

두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한가지 더~ 텝스 문제 풀어보셨어요?

난해합니다. 어려워요. 텝스만 전문적으로 파고 들어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건 문제가 어렵게 꼬여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토플도 유학준비 하시는 분들은 느끼겠지만, 만만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둘다 독해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거지요.

독해력이 향상되려면 문법이 탄탄해야 하지요.

문법 필요없다는 사람들은 다들 회화 위주의 교육을 할 겁니다.

발음 좋고, 회화만 되면 다 되는 줄 아는...쯧....

타임지 같은 글도 못 읽고 뜻도 정확하게 알 수 없이... 직역이 아닌 의역으로 독해한다는 건

거짓이지요.

선생님을 찾을려면 직역으로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는 사람을 찾으세요.

왜 많은 강사들이 의역을 하는지 아십니까?

그건 직역은 완벽한 영문법 체계를 꽤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독해는 한국식 번역이므로 의역이 맞다고 주장한다는 건,

완벽한 독해력이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