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고..이런데말고

그야말로 무슨 여상..이런데요..

저 72년생 서울에서 초중고대 다녔어요.

중학교때 여상 지원하는 애들보면

적어도 최하 중위권이었어요..

서울여상이런데 가는애들은 최상위권에 근접한 아이들이었고..

참 예쁘고 선생님들게 인기도 많고 피아노도 잘치고..공부도 5등안에는 들고 (그땐한반 70명 근접했던 시절)

그랬던 아이가 서울여상 지원한다길래 놀랬던 기억나요..

20등대 아이는 천호동(혹은 명일동) 에 있는 성덕여상에 지원했었고...

지금도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아주 못하는 애들은 못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중상위정도는 되야 가는것 같던데...

거기 가서 대학가는 아이들도 많고...

인기있는 마이스터고는 경쟁율도 쎄고 상위권 아이들이 간다 들었구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