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도 1학년 여름부터 준비해서 지금 1년 왔네요~

아이가 가고싶다고 하면 한시라도 빨리 시작해야합니다.

조금더 기다린만큼 아이가 힘든길을 걷습니다.

학원에 들어갈 반이 없을 수 도 있어요

저도 요즘 1년만 빨리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이가 하겠다고 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렸던 무지한 엄마거든요. 덕분에 아이만 고생~ㅠ

주7일 .쉬는날 없고 숙제양 많고 학교숙제랑 겹치면 3~4시에 잡니다.

해야하는 공부가 정말 어마어마 하거든요~단순한 선행뿐 아니라 심화.올림까지. . .

다행히 우린 아이가 욕심을 부려서 한는지라 저는 도시락만 열심히 쌉니다.

정말 타고난 영재가 아닌 이상 얼마나 오래 지치지않고 준비했느냐가  관건입니다.

수학,과학 내신은 100점을 맞을수 있도록 격려하시구요~

지켜보는 엄마도 맘이 아픕니다. 힘든 길이기도 하구요~ 홧팅하세요~~

다행히 형님이 경험자이니 실질적 조언도 들으면 좋겠네요

울 형님은 실질적인 조언은 일절 없고  자랑만 늘어져서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