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중2고 성적은 최상위입니다...

일단 아이가 주변환경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장점은 최상위권을 학군 센 곳에 비해 편안히 유지할수 있습니다...

          아이의 자신감이 높아지고 주목받으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아이들과 잘 지내면서  휩쓸리지 않는게 참 힘든 일입니다...

          내 아이가 진정한 최상위권이라는 확신이 없습니다...

          학교를 믿지 말고 개인적으로 모든 과목을 (특히 영,수) 꾸준히 관리해야합니다...

          ~학교 성적만 보지 말고 영,수 같은 경우 중등 고학년이 되면

            고등 모의고사로 객관적인 실력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리 아이가 잘해도 환경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고등학교가 좋을수록 대입에 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를 해주니 당연히 원하는 대학을 좀더 편하게 갈수 있구요...

형편만 된다면 중학교부터 좋은 곳에서 공부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장단점,아이의 성향 잘 파악하셔서 좋은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