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네이버 및 신문에 대서특필된 기사

"서울대 최연소 합격"

중1때 경기과고에 합격해서

친구들보다 2년일찍

수시에서

서울대 공대와 연대 치대 두군대 합격한 배형규군 이야기인데요

이 기사에서는 저의가 있었는데요

이 학생이 치대로 갈것 같으니까

언론에서 미리 선수를 친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 학생은 연대 치대를 선택했고

언론은 한번더 대서특필을 합니다.

"과고생 이공계기피현상"

과고에서 의대를 진학하면 욕 많이 먹습니다.

국비인 영재고는 말할것도 없구요

과학인재를 양성하는게 과고나 영재고의 목표니까요

또 의대진학에 불리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