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문제가 아니라 공부습관부터 엉덩이 붙이는것부터 습관들이는게 문제인데요

솔직히는 이과 무리입니다. 이과 수학만이 아니라 과학해야하는데 과학 그리 쉽지 않습니다.

차라리 문과수학 열공해서 차후 이과로 교차지원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문과 이과  언수외 공통입니다

방학동안 이것정도만은 해보라 하십시요

언어- (최하2시간)

이비에스 강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라는 언어 기본개념강의 있습니다. 그거 2번 들으라 하고

 고1부터 다시 언어 기출문제 일주일에 1개라도 전자사전 찾아가면서 천천히 풀어보라 하십시요 (전자사전 찾는 이유는 아이들 어휘가 많이 약합니다 정말 의외로 많이 많이 약합니다 

추론, 논리비약 뭐 이런거 뭔 소리인지 모릅니다. 국어에서 쓰는 용어 모릅니다)

영어- (최하3시간)

고1 시중에 파는 단문독해집 풀기(능률 고등입문편) 단어 능률보카 어원편 5번 반복하기 (듣기 문법 손 데지 말라 하세요) 이것도 힘들겁니다 단어를 알아야 듣기가 들리거든요

이비에사 강의나 학원 과외 도움 받기

수학- (최하 4시간) -학원이던 괴외 이용하기

수1 수2 다시 개념잡기 수학점수가 지금 20-30점대라면 초등수학에 있어서 연산기본도 안잡힌 상태입니다.

수1 수2가 고등수학 연산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미적분 1 나가지 마십시요)

매일 매일 9시간의 시간투자가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하면 님 아이 골병듭니다.

그러니 일주일 정도는 워밍업으로 매일 3-4시간만은 꼭 앉아 있어보기로 해서(각 과목 강의만 들어도 최하 3-4 시간 걸립니다)  각과목 다 못하겠으면 영어 수학만 꼭 해보라 하세요

 엉덩이 붙이는 습관부터 들여 보고 차후 계획을 갖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