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 현직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봤을때 교육은 기다려주는게 가장 큰 힘입니다.

수업하는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셨겠지만 오르다 창의B수업은 논리 앞단계보다 더 생각의 깊이를 요하는 어려운 활동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을 더 끌려고 했다기보단 동일 교구의 반복활동의 중요성 때문에 더 진도가 느렸던게 아닐까요?

오르다의 논리교구만큼 기본활동에 충실한 교구활동이 없답니다.개념을 인지하고 방법을 인지하고 규칙을 단계적으로 적용시키는 과정을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해가고 논리적인 사고 기술을 습득할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초등수학교육과정의 선수학습, 학습활동으로의 전이가 가능한대요.

제가 오랫동안 오르다와 함께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르다의 교구 활동은 미리 배워서 마무리 하는 선행학습이 아니라 언젠가 배워야 할 부분을 위해 마음, 심상으로 떠올려볼수 있는 선수학습이라는 것입니다.

선수학습은 머리속에 각인되는게 중요한대요. 바로 이게 개념인지라는 것입니다.

개념이라는 것은 차근차근 경험을 통해 익히는 활동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논리활동은

아주 중요하답니다.

 오르다의 교육체계를 믿고 함 맡겨보시는게 어떨까요? 

오르다가 히브리어로 "지혜의 빛"이란 뜻인것 알고 계시죠?

요즘 아이들은 지식은 풍부하지만 지혜가 많이 부족한것 같아요..

아이가 오르다를 통해서 지혜의 빛을 맘껏 받아들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