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할께요  생각이 다른분도 계시겠지만 제생각엔 엄마께서 잘못생각하고 계신듯하네요 아직 두돌도 안된 애가 숫자를 보고 모른다고 고민하는건 좀.. 물론 알면 좋겠죠 애둘키우고 있는 엄마로서의 생각입니다 지금부터 그러시면 앞으로 너무 애한테 기대하고 애도 엄마도 힘들어지세요 여유를 가지세요  많이 보여주고 엄마목소리로 노래하듯이 수다떨듯이 숫자를 얘기해주세요 10가지 다 한꺼번에 알려줄생각보다는 몇개씩 끊어서 알려주심 어떨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