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경험들 다들 하시는군요.

전 저만 그런 줄 알았거든요.

우리 첫째가 그랬어요.

유치원 다닐 때까지만 해도 잘 몰랐는데 학교 가서 시험보니까 확 드러나더군요.

문제를 잘 이해 못하는...

아마도 처음이라 그런 것 같아 집에서 계속 문제 풀고 풀 때마다 엄마가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훈련을 했어요.

반 년 정도 한 것 같아요.

그랬더니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해서 지금 초3인데 상위권이랍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엔 처음으로 접하는 시험(문제)이라 상당히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님의 아이두 계속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돼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