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마다 수업방식 다 틀립니다.

어디는 엄마가 채점해줘야한다느데도 있고...

우리집경우에는 선생님이 채점하고

선생님이 다 가르쳐줍니다.

시간은 보통 한과목당 30분정도구요.

국어같은경우 단계에따라 받아쓰기, 읽기등을 합니다.

우리아이는 지금 a2단계를 하고있어 받아쓰기를 합니다.

현재 6세인데 조금 빨리 시작하니 일찍 진도가 나가더라구요.

보통 7세정도면 a2단계 들어가는것으로 알고있어요.

저도 직장다니는데 우리아이들중 해야할것 안하면

선생님이 다른아이 만나고 구몬 수거해갈테니 다 해서

우편함에 넣어놓으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밀리거나 하는것은 못보았습니다.

잘하시는분은 잘 관리해주시는데 아닌사람은 아니더라구요.

저도 한두번은 선생님 잘못만나 중간에 그만두고 일이 좀 많았습니다.

지금은 만족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