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그랬네요.

굉장했어요.

울면서 나한테 딱 붙어있는 걸

선생님들이 떼어가곤 했지요.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아무리 네가 거부하고 힘들어도,

너는 유치원 다닐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다녀야 함을 단호하게 보여줘야 합니다.

아무리 저항해도 어쩔 수 없음을 알리는 거죠.

그리고 친한 친구를 만들면 젤로 좋습니다.

저절로 생기면 젤 좋지만, 안될 때는 샘에게 부탁해서 성향이 비슷한 아이와 같이 앉게 해준다던지 하면 좋습니다

혹 비슷한 성향의 아이와 가까이 산다면,

엄마와 커뮤니티를 통해 좀더 친하게 해주세요.

친한 친구가 생기니까, 적응하기가 좀 쉽더라구요

읽을 만한 책은 엄마가 읽을 교육서보다

아이가 읽고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알려드릴게요.

내가 잘할 수 있을까요? : 유치원에 처음 가는 날 -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01

보리의 시끌벅적 유치원 - 첫단추생활동화 유치원 생활

유치원에 심술쟁이가 있어요 - 벨 이마주 110

등이 있어요.

해오름 즐거운공부내에

유치원입학전후 읽을 도서 모음코너에 가보세요.

교육서도 꽤 소개되어 있어요

http://www.haeorum.com/edu/ele_book/book_20100308.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