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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04 번 글을 물잔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12-29 오후 9:14:10에 남겨주신 이글은 1741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안녕하세요. ^^이렇게 또 글을 올리네요. 혼자힘으로 해결해보려고 애쓰다가 이렇게 다시 손 내밀어요.
전에 추천해주신 어휘학습서.. vocabuary connections가 품절된 곳이 많아서요. 있는 경우에도 구성이 다 갖춰지질 않았다던가... 새판이 나왔나 보더군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못 구할 경우에 대비해서 다른 어휘학습서 추천해주셨음 해서요^^;
그리고 이래저래 검색해보다가 눈에 들어온 리딩교재로 reading starter라고 6권짜리 캠퍼스에서 나온 게 있던데 어떤지..지금 해도 적당할런지요.
100 words 2는 학기중에 중단했다가 방학한뒤 다시 시작했습니다. 역시..세린맘 조언대로 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학기중에는 한 장 하는 것도 몸을 비틀더니만 다시 시작하니 너무 재밌다고 7,8장씩 쓱쓱 진도나가네요.
사족인데.. 제가 horrid henry를 구입한다는 게 어뚱하게 horrible harry를 샀습니다.ㅠㅠ 그 사실을 얼마전에야 깨달았네요. 참 둔하게도 책 소개랑 좀 다르네.. 그림도 좀 다르네.. 녹음이 재밌다던데...별로네.. 내가 미국식으로 사서 그런가.. 이러고 있었다는 ㅠㅠ
쥬니비를 27권 모두 읽고 나서 넣어준 책이었는데 아이 반응이 그냥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그래도 지금은 지가 알아서 씨디 넣고 동생에게 쉿,쉿 해가며 잘 듣고 있습니다. 나름 재미를 찾았나봐요. 책도 반 이상 읽긴했는데 , 쥬니비만큼 진도가 나가진 않네요.
다시 해리가 아닌 헨리로 구입했네요^^
다음 글 올릴때는 새 해, 새 집에서 글을 올릴것 같습니다. 인테리어 예쁘게 해서 담달에 이사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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