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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980 번 글을 세린엄마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8-04-14 오후 1:51:36에 남겨주신 이글은 1862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 안녕하세요. ebse맘스타임에서 세린맘을 뵈었어요. 오랜시간을 아이랑 함께 하셨다고 하니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저는 우리아이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표를 매일 하고 있어요. 지금 아이는 2학년인데 제가 느끼기에 아이의 생활속에 영어라는 문화가 조금씩 스며들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저도 덕분에 영어공부를 하고 있어서 얼마큼 반복해야 잊어먹지 않고 잘 할수 있을런지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공부를 해야 서로의 마음을 잘 알수 있어서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세린맘께 다음내용을 문의드려봅니다. 제가 아이랑 엄마표 수업시 마법의 시간여행 1를 구매해서 챕터 하나씩 아이가 정해서 한번만 듣게 하였어요. 그랬더니 5개월후에는 듣기만 한 책인데 직접 본인이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더듬더듬 저에게 하루에 한페이지씩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듣고 따라하는 교재로 써도될런지 묻고 싶습니다. 읽다가 중간에 끊어서 따라읽고...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듣던 책의 흐름이 깨어질까 겁이 나네요. 제가 궁금한것은 듣고 따라해보는 책으로 적합한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화면에서 보니 stamp를 받으시던데 그것은 어찌 구매하는지요? 이 책과 관련된 사이트들 혹시 아시면 소개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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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셨군요? ^^;; 테이프를 듣고 따라 하기를 시키시려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아이가 단어를 아직 제대로 잘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아이가 파닉스 학습을 통해 읽기를 익혀서 테이프를 따라 말하게 하면서 읽기 연습을 시키시려는 건지요?
테이프를 듣고 따라 해야만 읽기 연습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냥 아이가 하는 것처럼 몇 페이지씩 엄마한테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는 여태껏 테이프를 들으며 따라 하는 걸 시켜 본 적이 없는데 하라고 하면 과연 재미있어 할까 의문이에요... (방송에서 테이프 들으며 따라 말한 건 담당 PD분의 요청에 의한 것이지 저희가 평소에 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The Magic Tree House 사이트에 가시면 passport와 stamp을 프린트하실 수 있습니다. 스탬프는 책을 읽은 후 book quiz 3가지를 풀어서 다 맞으면 받을 수 있어요. 스탬프 뿐 아니라 책의 주제와 관련한 웹자료,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등의 자료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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