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큰소리로 잘 따라 한다면..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요!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학습 프로그램이나 선생님들 교육방식을 좀 자세히 안다면 엄마가 대처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잖을까요?

원에서 상담을 자세히 받아보세요!

먼저 울아이 5세까지 제가 델꼬 있었고.. 한글이라곤 모음 자음 책읽어주기 외엔 시킨게 없어요!

6살 처음 유치원에 들어간거죠! 5세때 유치원을 넣었는데 너무 싫어했거든요..

쓰기는 아예 너무 힘들어해서.. 자기 이름만 간신히 그릴정도..

이정도 수준에서 영유를 보내도 괜찮을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보냈어요!

첨 두달 적응하는데 좀 힘들어 했어요! 쓰기때문에..

원에서 자주 운다고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데요..

다른 아이들이 자기보다 잘한다는 생각이 드니 속상했던 거에요!

본인이 욕심이 생겼는지 2달만에 책(한글)을 혼자 읽을 정도로 한글을 떼던데요! 시기가 있나봐요!

수업을 재밌게 해서 그런건지 선생님이 좋아 그런건지?? 유치원을 좋아해요! 집에 안온다고..

스토리 같은 경우는 책을 아예 통째로 외워서 무슨 노래마냥 떠들고 다녀요!

울애만 그런가? 울애가 똑똑한가? 했더니..

원 애들이 놀이터에서 놀때 다들 그러고들 통째로 외워서 떠들고들 놀던데요..

첨 시작한 7세와 6세 아이를 비교했을때 6세 아이가 더 받아들이 는게 더 빠르다는 얘길 들었어요!

저는 만족합니다!  그래서 보내 보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