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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10 번 글을 까망하양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8-12-29 오후 9:28:08에 남겨주신 이글은 3053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저희는 둘째인데요... 형은 1학년 시작하기전 1월부터 학원을 다녔는데 울 둘째는 쓰는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어서 학원에 안보내고 대신 형아랑 같이 원어민 화상영어를 시키고 있어요..(www.abchappytalk.co.kr) 형이 먼저 시작했는데 제가 첨 생각했던것과 달리 괜찮아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희 둘째는 유치원에서 배운 영어가 전부랍니다.. 따로 학습지나 공부를 시킨것은 없고... 레벨테스트 받을때 걱정을 좀 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거부반응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하고 있어요..(이제 한달되었네요) 선생님이 일단 친근감있게 생기시고...(애들은 예뻐야 좋아하잖아요..)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주시더라고요... 레벨테스트때 엄마 뭐야? 물어보던 아이가 2주되었을땐 선생님이 날씨를 물어보시면 간단히 대답하더라구요..(물론 영어로요.. 정말 신기했어요..) 3일간 무료체험도 되니까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은 게임정도로 생각하는것 같아요..(같이 얼굴보며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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