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 http://
104659 번 글을 김옥래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8-12-02 오후 2:55:15에 남겨주신 이글은 2999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독서량 많은 7세에겐 튼튼영어 주니어가 재미없었을 겁니다. 주니어, 예비초등,초등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같은 단어 수준이라도 전달 되는 방법이나 내용이 다르게 짜여져 있거든요. 초등단계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 담당교사가 체크를 못한거네요. 동화책을 접할때 아무리 기존에 독서량이 없다고 해도 7세정도의 사고가 있는 아이에게 유치한 4세 그림책이 재미있을순 없는것과 마찬가지죠... 저는 터울 지는 두 아이 튼튼영어로 해봐서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는데 그냥 선생님만 믿고 그때그때 주는 교재만 꾸준히 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죠 윗단계로 올라갈 수록 더 재미있더라구요.내용도 다양하고요. 처음에 튼튼영어를 접하는 7세는 보통 예비초등 단계로 많이들어가는데 예비단계의 이얼업과 아이러브스토리는 주니어 1,2,3단계를 축약해논 듯 하구요.마이데이는 7세의 생활을 재미있게 그려논 회화로 쉽고 재미있어합니다. 어느 정도 귀가 트이기 시작했다면 초등단계의 디비나 스테핑어헤드를 단계에 맞는 리딩북(리딩루키나 리딩마스터)과 연계해서 들려주면 지겨워하지 않습니다. 스토리,챈트, 노래들이 정말 어른인 제가 들어도 재미있고 다양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튼튼영어를 접해본 경험으로 볼때 주니어 시리즈 보다는 초등단계가 더 맘에 듭니다. 튼튼영어 교재는 좋은데 값이 좀 비싼만큼 담당교사가 교재 선정을 일률적으로 하기보단 그 아이의 상태에 따라 같은 세트에 있더라도 뺄건 빼고 잘 선별해서 해주었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튼튼영어를 하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영어교재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