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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52 번 글을 거북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9-08-30 오전 9:03:51에 남겨주신 이글은 1946번 조회되었습니다.
분류 : 그림책으로하는 Home Schooling 엄마표 영어를 하려면, 엄마의 영어실력이 그닥 문제되지 않는다고들 하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래도 엄마가 어느 정도 리딩은 자유로워야 어떤 프로그램든 적용해서 엄마가 착착 해나갈 수 있지 않아 싶어요.
엄마가 자신 없어하면, 이말 들으면 이말이 맞는 것 같고, 저 말 들으면 저말이 맞는 것 같지요.
중요한 건 엄마가 흔들리지 말고, 한 우물을 파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그 입장이라면 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를 하겠네요. 한솔영어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고, 주변에 튼튼이나 윤선생을 꾸준히 해서 제법 듣기와 읽기가 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글구 정 힘에 붙이면 학원에 보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학원을 선택할 때 학원의 광고에 넘 현혹되지 말고, 숙제 적고, 저학년이니까 듣기, 말하기에 집중되어 있는 곳(토스나 작은 학원들..) 으로 보내는 걸 권해드립니다. 우리 아이 키우는 맘들 모두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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