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등5학년 남자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무조건 외우기만 했지만 지금 저는 왜 영어를 해야 하는지 부터 알려주고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은 보내지 않고 화상영어만 시키고 있어요...
아마도 벌써 5년째가 되는것 같네요..

처음시작한것은 7살 겨울...그림카드로 따라하기만을 2개월하다가 바로 파닉스로 넘어갔습니다.
파닉스...일반학원들에서는 한달에서 2달만에 끝내는 경우가 많죠..하지만 제가 생각했을때 파닉스를 오랫동안 하는것이 났다고 판단하여 5권짜리 교재를 2번에 걸쳐서 화상영어로 1년동안 학습을 시켜보았습니다.

거의 놀면서 시킨거죠^^; 지금은 어느정도 습관이 되어 수업전 20분예습 그리고 수업진행 그리고 복습 이렇게 학습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좀 산만한 편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어요~~ㅠㅠ

학습에 필요한 온라인 사전이나 발음등 모두 인터넷을 활용해서 잘 하고 있구요~

주의하셔야할것은 화상영어 선생님과의 수업이 모든것을 해결해준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십니다.

모든 학습의 기본이 예습과 복습이듯이 화상영어도 그렇습니다.
아이가 잘 적응할때까지 어머님께서 힘드시더라도 옆에서 칭찬해주고 보듬어주어 자신감을 키워주는것도 중요해요
그래야 스스로 참여의식이 높아지거든요^^

한번 상담해보시고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그리고 자녀의 성향에 따라 선생님 선택하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http://slee.co.kr

단어학습은 화상영어회사에서 제공하는 단어암기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고요...

듣기는 화상영어를 하면 자동적으로 스킬이 올라갑니다. 물론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요...

참..화상영어 업체가 많고 가격이 대부분 틀립니다. 그래서 무료체험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