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한건 없지만 추가하자면요
아이가 초6인데
작년 님 아이처럼 초5때요 테라...정확히 브릿지 단계 하고 그만뒀답니다^^
그리고 댓글님 처럼 올해 과외를 하면서 (주 2회) 동생 보내면서 같이
영어독서 하는곳으로 보내는데요
과외의 도움도 있지만 챕터북 정독에 다독을 함께 겸하니 울 아이에겐 적합한지
넘 잘보냈다 생각이 들정도로 즐기네요
숙제가 있지만 거의 업다고 보심 되고요
아이 성향 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환경이 다르니 아이가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는걸
첨으로 느꼇네요
원서 좀 잇는편인데 일년이 가도 한두권 보기 힘들었거든요
근데 두달새 작은아이는 다독만 500권(물론 쉬운원서라 그럴지만)
큰아이는 4점대 읽고있는데 벌써 300권 읽었어요
그냥 일년 미리 학원비 내고 아무생각 없이 보낼려하고있는데
나름 만족하거든요
영어는 빣세게 금방 가는 학문이 아니니
저렴한 비용으로 천천히 가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습니다 요즘
즐거운 영어공부(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