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는 초3 부터 초5까지 만 3년 다녔습니다.

단계 레귤러-어드벤스드-...이제 단계도 생각이 안나네요.

석세스 이전단계까지 다녔는데.

그전에는 영어를 전혀 접하지 않은 상태였어요.

처음에는 3개월정도 힘들어했어요.

무슨말인지도 모르는것을 몇시간씩 보고 있는게 너무 힘들다고.

그러다 6개월 1년 지나니 자연스럽게 파닉스되고

그담에는 알파벳도 알고.

문법은 엉망이지만 영작도 한페이지씩하고...

리딩도 잘하고 ..

그랬는데

학원자체에 문제가 생기면서 고민하다고 그만두었습니다.

그뒤로는 일반 영어학원 보내고 있는중이구요..

일반영어학원에 보내니 문법으로 고생하고 있기는 하지만.

토스 보낸거를 후회하지는 않아요..

영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니까요.

아직 아이가 어리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요즘 토스 시스템이 바뀌었다는 얘기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