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아이 초3이구요.

튼튼은 6세부터 시작 현재 중학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54만원이라는게 한달의 가격인지요?

한달에 책을 많이 사신거 아닌가요?

한달의 가격이 회원마다 다른게 튼튼영어입니다.

가격은 수업하는 책에 따라 달라지고 한달에 몇권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책을 미리 사셔도 그렇구요.

제 딸이 한주에 두권씩 나갈때는

한주에 두권이면 10만원*4주,5주 한 40만원~50만원 정도네요.

현재는 한달에 5~6권 그래서 20~30정도 나갑니다.

여유가 되시면 책은 미리 들여놓으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아이가 배워야 할 것이고 미리 보면 더 좋으니까요.

예전에는 제가 한달에 200만원 구입한 적도 있어요.(한번이요)

전 한번 왕창사고 몇달 안내고 그랬어요.

전 튼튼을 끝까지 할 생각이었고 아이가 미리 책들을 보기에 그런적도 있어요.

주니어때나 초등단계초반에는 미리 들여왔는데요 초등후반부터는 미리 들여놓지 않아요.

현재 책이 할게 많아서 미리 보기 어렵더라구요.

근데 책값이라는게 선생님도 포함되어 있고 한번 사면 안 내는 달도 있잖아요.

산 책에 대한 대금만 지불하면 되니까요.

튼튼을 계속하실거면 거기있는책 다 사셔야 해요.

예를 들면 20만원씩 30개월에 사느냐 50만원씩 12개월에 사느냐의 차이죠.

아이가 아직 힘들어한다면 많이 들여놓지 마시고 한달 수업할 책만 사세요.

일주일에 한권이면 한달이면 20만원선이잖아요.

너무 고민 마시고 쭉 튼튼하셨으면 좋겠어요.

현재 제 아이 다 알아듣고 반에서 영어 제일 잘 합니다.

영어학원 다닌적 없구요.

부담 안 가는선에서 책 구입하세요.

아무리 좋아도 책값에 치이면 다 하기 싫어집니다.

그리고 제 생각인데요.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시간 수업하기 위해서 하루에 최소 1~2시간은 공부해야해요.

온라인 학습도 화상영어 잘 활용하시구요

집에서 오디오도 많이 듣구요.녹음도 매일하구요.

비싼 가격에 하는만큼 본전 뽑아야 하잖아요.

튼튼은 집에서 스스로 해야하는 학습입니다.

많이 듣지도 않고 선생님과의 수업만으로는 절대 지속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