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올라가는 아이구요.

학원간적 없고 집에서 영어책보고 씨디듣고 디비디보는걸로 했구요.

아이는 스트레스없이 해와서 그런지 영어를 좋아합니다.

고학년된다고 생각하니 영어학원을 고민하게 되네요,

레벨테스트도 받아본적이 거의 없어서 아이가 익숙치도 않구요.

영어도서관에서 겨울에 레벨테스트를 본적이 있는데 아이가 어떻게 푸는지를

몰라서 당황하더군요,

봄방학때 학원에가서 정식으로 레벨테스트를 보려고 하는데요,

듣기는 강한편이구 문법과 단어가 약한데요.

문법은 5,6,학년에 가서 바짝 잡아줘도 되지않나 싶어요.

지금 학년에 학원에 가려니 더 어쩡쩡한것 같네요.

많이들 가는 청담,정상,아발론중에서 한곳을 가야하는게 맞는지...

아발론은 숙제도 많고 빡세다고하고 청담은 영어를 오래 학원다닌 아이들이 잘맞는다고 하구요.

어디가서 레벨테스트를 보는게 좋을지 어느 학원으로 정하고 다녀야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