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큰 학원에 한번 보내보시는 것도 괜찮을 나이에요.

아발론은 6월 첫주에 여름 학기 개강하고

청담은 이번주가 여름학기 시작이네요.

우리 아이는 5학년인데 4학년까지 집에서 엄마표로 하다가 4학년말부터 청담 다니고 있는데

재미나게 다녀요.

생각보다 공부 같은 공부(^^) 라는 느낌은 잘 모르겠구요. 아이는 원어민과의 스피킹을 아주 좋아 하네요.

이것만 해서는 조금 부족 한 듯 해서 틈나는대로 영어책 읽으라고 잔소리 하는 중입니다 .

요즘 경쟁이 치열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 동네 청담은 한국인 문법을 수업외로 한시간 해줍니다. 공짜로 ...

이건 동네마다 다르겠죠.

아무튼 비싸서 그렇지 아이는 나름 즐겁게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