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제가 조언할 주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 이야기 해 드릴께요.

올해 초등5학년인데 여태 영어학원도 안다니고 영어공부 조금씩은 했지만 길게 못하고 간신히

알파벳만 뗐어요.

핑계지만 제가 몸도 아픈데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영어에 대해서 거의 방치 수준이였습니다.

그러니 학교 성적이 제대로 나올리가 있겠습니까

머리 굵었다고 집앞 영어 학원 다니라고 해도 어린애들이랑 같이 다닐려니 창피해서 안갈려고 하고

윤선생, 튼튼영어 집에서 꾸준히 못봐주고 3개월 하다 그만 뒀습니다.

욕하실 분들 계시겠지만 정말 영어를 못하니까 관심도 없고 너무 싫어하더군요.

그러다 로제타스톤 체험기회가 있어서 속는셈치고 해봤는데 여태봤던 다른것보다 훨씬 더 우리아이에게

맞다라는 생각입니다.

저희 집에 영어동화 여러질 있고 갖다 대면 읽어주는 영어펜 있지만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인데

로제타스톤은 컴퓨터로 하니까 게임하는 느낌이 드나봐요.

30분만 하자고 생각하면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면 1시간은 거뜬히 하더라고요.

간단한 단어도  못읽던 아이가 자꾸 반복되는 단어 읽기와 게임 같은 느낌에 재미있어하고 어느덧

까막눈이 글자를 읽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자연스럽게 복수, 단수 의미까지 알게 해주고 쓰기도 완벽하진 않지만 곧잘 하게끔 됐어요.

아마 나이가 있으니 깨닫는게 빠른것도 있지만 저처럼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모르는

엄마한테는 정말 좋은것 같았어요.

저 로제타스톤 직원 아닌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 홍보직원 같네요.

솔직히 가격이 비싸서고 주위에 사용한 사람들이 없어서 선뜻 못사고 있었는데 체험할 기회가 있어

장단점을 파악할 기회가 있어서 넘 좋았어요.

님도 로제타스톤 체험단 신청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