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발론은  네가지 영역을 골구로 가르치는데,

워낙 프랜차이즈가 커져서 교재는 그런대로 체계적, 단계적으로 잡혀 있어요.

하지만, 프랜차이즈점이라서 가르치는 선생님의 레벨이 좀 천차만별인듯..

글구 아발론은 제가 알기론 전체적으로는 정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구

각 지점과 샘마다 아이들을 어떻게 관리하는냐가 차이입니다.

따라서 현재 다니는 정상이 괜찮으면 굳이 아발론에 옮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최선

좀더 한국식으로 영어를 잡아준다고 해요. 그래서 내신을 잘 잡아준다고 하고..(중학부터 내신이 중요하죠)

하지만 초등때는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토피아

토피아도 아발론이나 비슷해요.

지점의 원장과 샘의 수준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따라서 제가 권해드리기로는

한 곳을 열심히 다니면서 레벨업하다가,

다른 곳에서 가서 한번씩 테스트를 봐서 실려을 점검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사실 제가 고딩맘인데,

제 경험으로는

아이들을 너무 괴롭히는 식으로 과한 영어를 시키는 것보다는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것보담 약간씩 더 얹어서

너무 버겁지 않으면서 차곡차곡 실력을 업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원을 옮기는 시점은

아이가 영어실력이 느는 게 안 느껴지거나,

마침 이번 담당샘이 별로거나

아이 숙제 관리가 소홀하다거나

환경이 안 좋다거나

이럴 때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