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2-07 am 7:38:00
222.--.114.188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25-02-07 am 9:14:00
57.--.16.7
열흘사이에 굶지않고 그 정도 빠진거면 어떤 기관이 됐던 암 검사 받아 보세요.
불안을 주는게 아니라 확실한게 좋으니.
여자들 60이 넘어도 이유 없이 빠지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답글
3  ***
2025-02-07 pm 3:45:00
58.--.149.226
우리 나이에 먹는 거 줄인다고 쉽게 빠지지 않잖아요. 위염이 심해서 일주일 거의 못먹는데도 하나도 안빠졌어요ㅜ.ㅜ
혹시 모르니 검사 한 번 해보세요.
답글
4  ***
2025-02-10 pm 7:22:00
121.--.16.211
위쪽이 안좋아도 걱정거리가 많아도 빠지는 사람 있던데
아무일 아니길바랍니다
골다공증있으면 골구루 잘드시고 비타민d수치 정상범위안에 있도록 관리잘하세요
답글
5  ***
2025-02-11 pm 6:34:00
211.--.74.240
스트레스나 신경 쓸 일이 많으셨을까요?
저는 행사등 있을땐 운동하고 식단관리하면 3주에
10키로도 빼고 했었는데 40중반 넘어가며 급하게
살을 빼니 얼굴이 못쓰게(?)불쌍하게 되더라구요.
40후반 넘어가면서는 2~3키로 빠지는게 다구요.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고 욕심내지말자하고 지냈는데
작년에 퇴사후 서울 올라와 자영업 시작하며 2개월
동안 운동도 못했고 저녁도 늦게 먹었는데 9키로가
빠졌더라구요.
살빠진것도 몰랐는데 주변서들 얘기해 알았어요.
지나고 생각하니 정신없이 바쁘고 산책할 시간도
없이 훅 지나갔고 밥도 대충 반찬들 넣어 계란올려
비빔밥처럼 먹었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간헐적단식을 했더라구요.
그후로도 5키로가 더 빠졌는데 지방에 있는 집이
안팔려 스트레스도 많았고 주름도 없었는데 잔주름,
흰머리가 갑자기 엄청 생겨 염색이란걸 하고 있네요.
종합검진에 이상없는데 집,직업이 바뀌며 스트레스와
심리적으로 긴장하고 있어 살이 빠진거 같아요.
운동없이 빠지니 다리힘도 풀리고 피곤해서
걷기라도 해야겠어서 집에 걸어가고 단백질섭취도
영양제도 먹고 홍삼도 먹고 하니 좀 덜하긴해요.
주변에 50넘어 다들 편안하고 일도 그만두고
여행다님서 늙던데 비교하면 끝이없고 건강이라도
잘 챙겨야겠어요 에효..;;
답글
  ***
2025-02-13 pm 5:31:00
14.--.118.238
원글인데요.
생각해보니,밀가루 음식과 당류가 든 음식을 자제하는 것 외에도
식사량이 좀 준거 같긴해요.
예전엔 스트레스 받으면 더 먹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받으니
먹는 것도 싫고,배고픈 것도 잘 모르겠어서
얼마 안 먹다보니 살이 빠진거 같아요.
오늘까지 정확히 4.7키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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