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23 pm 4:47: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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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23 pm 11:29:00
211.--.191.218 |
| 저 역시 챙긴건 많고 챙겨 받을건 거의 없는 상황인데 어쩔수
요
당장 내가 챙기는 부의금 축의금은 당시 나의 인간관게. 사회생활을 유지하는 댓가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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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24 pm 11:06:00
58.--.142.58 |
| 요즘은 친구들도 경조사안부르고
안챙기는듯 안부르니 오라할수도 없고 올사람들이 많은건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경조사다없어지고 가족끼리만전부했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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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25 pm 4:19: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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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1-26 am 9:15:00
57.--.16.4 |
|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를 떠나 큰일 치루고 일상으로 돌아와 만나면 무슨얘기를 나누는지 궁금하네요.
가끔 보는 친구나 동창도 아니고,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그런일을 겪고나서 어떤 얘기들이 오가게 되는지 말이죠. 서로 위로, 축하인사를 주고받는 관계가 지나치게 부담스럽거나 너무 깊어진다고 인식 하는 것도 오바스러워요. 물론 형편이 어렵다면 얘기가 좀 다르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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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am 1:18:00
58.--.14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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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1-26 pm 4:11:00
39.--.147.225 |
| | 저는 솔직히 부를 친구도 없어요 모임 두개 있는데 아주 절친은 아니라서 아마 애들 혼사에 아무도 없을수도 ...저는 괜찮아요 절친도 아닌데 진심 축하해줄 사람도 아닌데 굳이 올필요있나 싶어요 그런데 막상 사람이 없으면 뒷말을 하더라고요 없으니 없는건데 내 인생 전체를 부정당한 느낌 ? 그런 느낌이랑 애들한테도 안좋을까 그것만 걱정되는 거에요 남편도. 친구들 욕하면서도 꾸준히 만나는게 경조사 때문이라햇고. 우습지만 그렇게 친구 관리하면서 친구없음 안좋게 보는 인식 때문에 하객 알바 쓸까도 생각해봤어요. 한마디로 나는 아무도 안와도 괜찮은데 애들 남들 의식해서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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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am 1:20:00
58.--.142.58 |
| 정말가족 끼리만지냄 좋겠어요.그런데
우리나라 남의식때문에 저도
경조사도우밀 부르던가해야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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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1-26 pm 7:39:00
182.--.162.74 |
| 저는 엄청나게 친한 것도 아닌데 경조사로 묶인 관계가 되면 서로 계산기 두드리기 시작하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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