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7-23 pm 4:21:00
1.--.1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2 ***
2024-07-23 pm 5:15:00
59.--.110.39 |
| 시모 미우면 그래도 하지 마시고 버티세요. 근데 87세면 지나가는 노인이라도 거들어 줄거같네요. 친정엄마 88세에 돌아가셧는데. 정말 기력 없으셧어요 그러게 노후에 의지하려면. 며늘에게 좀 잘하지 그랬을까요
|
|
|
|
|
3 ***
2024-07-23 pm 5:36:00
220.--.40.13 |
| | 나를 다 좋아 할수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원글님도 누군가가 미워할날이 올껀데요 그냥 원글님 글을 보면서 든 생각입니다 |
|
|
|
|
4 ***
2024-07-23 pm 6:16:00
121.--.155.54 |
| | 저같음 남편이 나서기전에 일어날때 들고 일어나서 후딱 설겆이 마치고 나오겠네여. |
|
|
|
|
 | ***
2024-07-23 pm 7:58:00
1.--.1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5 ***
2024-07-23 pm 9:36:00
211.--.141.16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6 ***
2024-07-23 pm 11:42: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 ***
2024-07-24 am 10:42:00
211.--.141.166 |
| 부럽네요
저흰 먹는거에 얼마나 목을 메시는지 스트레스
|
|
|
|
|
7 ***
2024-07-24 am 9:14:00
223.--.253.31 |
| 저흰 남편52,시부모 72,73...
같이 늙고 있는데 시부모는 철없고 이기적이네요.
남편이 2~3년 아파서 퇴직하고
그래도 돈은 벌어야하니 1년쉬고 사업하고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과로 겹친데에 많이 아프고
수술,입원 반복하며 겨우 일어나 일한지 3년 됐어요.
챽임감 강하고 가족위해 뭐라도 하려는게 눈물겹고
감사하고 잘 이겨냈는데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정식구들은 몸에 좋은거니
계속 해다주고 보내고 좋은 말만 해주는데
시가는 밉상짓에 못된말만 하는 나쁜것들이더라구요.
특히 시어머니가 이간질에 사회생활 오래해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늙어도 못고치더라구요.
60대부터 노인행세에 질려버렸네요.
3시간거리 이사후 살거 같아요. |
|
|
|
|
8 ***
2024-07-24 am 10:47:00
223.--.253.31 |
| 한분이니 다행이네요.
부부가 닮아간다고 똑같은 시부모 보면 속 터지고
스트레스로 입맛도 떨어져요.
어쩜 한결같고 나쁜 유전자와 나쁜 점은 작은 시누
한테 물려줬는지 신기해요.
셋이 셋트로 있으면 49,74,76살 흉해요.
착한 형님만 당하고 살다 병얻어 발길 끊고 건강
찾고 안보고 살고 있어요.
그나마 형님하고 잘맞아 마음 통하고 좋았는데
형님이 안오시니 되도록 말 안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고 바로 오네요.
아주버님도 그 좋아하던 술까지 끊고 형님편에 서서
욕도 먹고 스트레스 받고 위암얻고 다행히 건강찾고
시골 한달살기등 하고 더 단단해진듯요.
부모는 자식이 행복하고 잘살길 바라고 자식이
힘들지않게 마음이라도 편하게 해줘야지 싶어요.
안맞고 힘들면 거리두기가 답인듯요. |
|
|
|
|
9 ***
2024-07-24 am 11:46:00
218.--.203.69 |
| 저희 시모는 먹는거갖고 아직도 차별하세요
숭늉도 아들만 줍니다
저같이 잇는데도요
원래 그런분이라 저런일은 일도 아니지만
남들한테는 좋은할머니인데
며느리인 저한테만 박하게 굴어요
남편도 당연히 알죠
적당히 거리두기 하며 삽니다 |
|
|
|
|
| ***
2024-07-24 pm 1:39:00
211.--.114.232 |
| 자기 자식을 더 챙기는 건 본능인가봐요
남에겐 친절해도 며느리는 만만하니 못마땅한 거 있음 바로바로 표현하죠
예의를 차릴 필요가 없으니깐요
인성이 좋은 어른들은 며느리가 잘나나 못나나 그저 딸처럼 챙기던데
보통 사람들은 지 아들보다 조금이라도 잘 나지 않음 대부분 그러는 것 같아요
당신들이 윗세대들에게 그렇게 대접 받고 살아와서 본인들도 모르게 대물림이겠죠 |
|
|
|
|
10 ***
2024-07-24 pm 1:36:00
211.--.114.232 |
| 며느리가 전업이면 아들이 그러는 거 저도 달갑게만 봐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전업이라도 그 정도 일은 남편도 충분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모는 옛날 사람이잖아요
옛날 사람들은 아들 덕에 며느리가 편히 사는데 혹은 아들보다
조건이 집안이나 사람이나 못하다 싶음 며느리 예뻐 안하더라구요
시모도 욕심이 많아서 그런거죠
욕심 많은 사람들이 너그러움도 없더이다 ㅜㅜ |
|
|
|
|
11 ***
2024-07-25 pm 1:16:00
59.--.143.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 ***
2024-07-25 pm 2:47:00
1.--.1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 ***
2024-07-25 pm 3:49:00
175.--.35.170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 ***
2024-07-26 pm 9:49:00
211.--.98.252 |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