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6-29 pm 12:54: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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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pm 6:54:00
211.--.156.148
저도 I라 외로움 느끼지않고 혼자 아주 잘 놀아요 남편은 극E
성향이 너무 달라 연애때 결혼초는 이해못해 많이 싸웠는데 이제 이해하니 그냥 그래 나가 놀아라 하고 남편에게 자유시간 주고 전 집에서 혼자 있거나 그림 그려요
아주 가끔 분기별로 달에 한번 번도 사람 만나는게 전 맞는거같아요 오래된 인연들도 자주 안만나요 일년에 두어번
대신 주 1회 문센다니고
운동삼아 알바 하루 5시간 합니다

설마 운동삼아 알바 하겠어 하지만 나이드니 몸을 움직여야 건강하다는 걸 느껴서에요

경제적으로도 아주 어렵게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산도 좀 되고
주말마다 세컨하우스에 와서 쉬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편한 시기인거같아요
나이들면 외롭다는데 전 혼자 잘 즐기는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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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pm 9:20:00
122.--.44.243
혼자서도 잘즐기시고 지금이 가장편한시기라 하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전 외로움도 많이타서..약속이많아야 행복한데 그러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오는 허탈감이나 배신감?그런것도느끼다보니
진짜 인생은 혼자라는데 혼자서도 만족하며 잘지내시는분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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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pm 9:43:00
118.--.1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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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6-29 pm 10:55:00
59.--.153.103
저는 돈이 없어도 재미있어요 욕심이 없는편이라 소박한거에 기쁨 누리며 살아요
다행히 노후준비는 소박하게라도 해논 상황이라 큰걱정은 없어요

I성향이라 외부사람만나는건 일주일에 1번이면 족하고
그이상은 힘들어요 예전에는 사람이좋아 자주 보고살았는데
어느새 기가 딸려서 내가 조절해요
무료하면 요리하고 청소해요 독서 음악감상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니까 심심한거 없어요
베이킹도 배우는중이네요
운동은 거창하지않지만 기구운동 꼬박잘하고 있어서 건강관리하고 체중조절 잘되어 입고싶은옷 입는것도 행복이에요
투자에 관심있어서 공부도 하고있고 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강아지를 키우니 산책다녀와 씻기면 너무이뻐서 보는걸로 웃고 힐링되요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 힘든시절 이겨내보니 세상 더 부러운것도 없어요
애들도 대학교에서 열공하고 제가 받아보지못했던 평점 4.2
무엇보다 고등때 놀기만하던애들이 원하는 학교 적성에 맞은과를
들어가 열심히 공부하는걸보니 이쁘고 잘키웠구나 뿌듯하더라구요
가족이 주일은 저와함께 교회에 갑니다 엄청난 변화예요
남편이 술대신 책읽기에 빠져있고 승진도 차질없이 진행되니 감사해요
앞으로의 길도 잘닦아놓은 상태라서요
개인적인 자아실현을 하고싶었는데 인생에 아쉬움도 있는거니까 내려놓게 되었어요
강요한적없는데 남편이 저와함께하기위해 교회다니게되었고 설교말씀도 좋다네요
다정한 친구같아요
믿는 가정은 작은 천국이라 했는데 정말 더 바랄건 없어요
남은시간에는 시장보고 교외로 나가 데이트를 즐겨요
요즘 컨셉에 따른 인테리어를 겸비한 볼거리가 많은 카페도 많아요 애들도 아직 우리랑 대화나누는걸 좋아해서 평일에 친구만나고
주말에는 약속 거의 안잡아요
저는 집밥을 건강식으로 해먹어서
조미료 안넣고 설탕 거의 안쓰고 담백하게 먹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씩 맛집찾아 식구들 해소시켜줍니다
저도 하루 단짠식단에 기분전환하구요
소박하죠?
남들은 스케쥴이 바쁘더라구요
아마 저보고 집에서 맨날 뭐하나할껄요 ㅎㅎ
외부의 잣대로부터 벗어나면 편해져요

인생 별거없어요
자기에게 맞는삶을 즐기면 되요
맘먹기에 달려있는데
너무 외부에서 찾으려하지마세요
나와 잘지내는거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것 그거면 되더라고요
물론 밖에서 뭘해야 즐겁고 살아있는것같다 싶으면
그렇게 재밌게 살면되고요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시기인거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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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pm 9:25:00
122.--.44.243
아마 가족안에서 만족하시고 충만하시니 행복함을
느끼고 사시는거같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거구요
전 몸도아프지만 남편과도 안좋고 애들도 그냥저냥
돈은있으니 밖에서 사람둔 많이만나고 쇼핑하고
거기서 힐링을 갖는다고 생각했지만 아니더군요..ㅜ
집안에서 맘이 편해야 혼자나가서도 즐거운거같아요..
가족의힘이 제일 큰거죠..
3  ***
2024-06-30 am 11:50:00
118.--.115.242
친구 거의 없고 가족화목하구요
남들은 잘 벌어서 아니면 부모 유산으로 사오십대에도 재산이 수십억
집들도 많던데 저희는 이달 벌어야만 다음달 먹고 사는 저임금 가정이지만
없음 없는대로 소소한 행복 느끼며 살아요
40대엔 남편과 여행 다니면서 즐거웠고 저는 오래던부터 시골에 살고 싶어서
50세 되고는 2년 기한으로 지금 촌에서 사는 중인데 재산도 없지만 빚도 없어요
텃밭 하고 어촌마을이라 수시로 바다에 발 담그고 사는데 여기서 또래 친구들캉
자주 소통하고 가끔 대도시 원래 살던 집으로 가서도 일주일 지내다 오구요
오며 가며 두집 살림 비용이 들지만 즐거움을 위한 댓가라 생각하고
그대신 일상 생활에서는 많이 절약하면서 살아요
어제도 두끼니 장 봐서 집밥 해먹고 가끔 마을 어르신들 농사 도와주면서 채소 얻고
이렇게 사는 거 30대때부터 꿈꿔서 만족해요
님도 삶이던 취미던 돈이 들더라도 좋아하는 걸 해보세요
남들 눈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네요
좀있다 아점 먹고 남편과 수국 보러 나들이 가려구요 ㅎ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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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pm 9:28:00
122.--.44.243
40대에 남편분과 여행다니시고
또 현재는 촌에서 잠시지낸다고 하셨는데
그게 모두 남편분이 뜻을 같이하니 가능하셨던거죠?
제가 원하는대로 따라주지않으니 저희는 매사에
각자주의예요..
부부가 뜻이맞아 함께할수있음이 마냥 부럽습니다
4  ***
2024-07-01 am 9:22:00
57.--.16.5
이제부터는 젊을때와는 또다른 노력과 투쟁을 하면서 살아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갱년기 우울함과 무기력증, 노화, 질병, 물만 마셔도 차오르는 뱃살까지도요. 원글님 혼자 겪는게 아니라면 도움이 좀 되실까요. 사는 의미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내가 왜 이러는지 대충의 원인을 찾고, 구체적인 치료를 해가며 살면 될것 같아요. 의학적 도움이던, 피트니스 센터를 찾던 말이죠. 억지 취미 생활 보단 운동을 하면 여러가지로 좋을것 같습니다.
답글
5  ***
2024-07-01 am 10:32:00
58.--.179.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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