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7-09 am 10:54:00
1.--.192.42 |
| | 요즘은 다 그래요 관계 안해보고 결혼하고 평생 안맞아 고통스러운거보다 낫다고 봐요 울 딸도 대놓고 여행가요 저때는 거짓말하고 여행갓지만 (차마 부모에게 말은 못하고)요즘애들은 그냥 말하는거같아요 그러려니 하고 피임만 잘하라 합니다 저는 첫남자가 남편이라 아주 억울해요 그런데도 40부터 리스ㅡ.ㅡ 지금은 아예 안슨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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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9 pm 9:25: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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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7-09 pm 9:17: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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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7-10 pm 2:31:00
121.--.16.211 |
| 아들과 자연스러운대화 좋은데요
저도 남편이 첫남자로 한명밖에 몰라요
그런데 그게 자랑스럽고 불만이 하나도 없어요
제가 과한 도덕성을 갖고 있는듯합니다
이걸 바꾸기 어려운데 내스스로 만족하니 다행인데
남편은 불만좀 있으려나 🤔 싶네요
우리아들 대학생인데 모솔이에요
저는 그래도 연애는 많이 해봤는데 대쉬해서 한두달 깊은관계로 가려하면 헤어졌거든요
오래사귄남자는 남편 그래서 결혼까지 한 케이스라
후회나 미련이 없어요
공부쪽으로는 다르지만요
애들도 언른 연애했으면
늦게 들어와도 일부러 일찍오라는말을 안하는데
12시에 꼬박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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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7-11 am 8:36:00
118.--.141.54 |
| | 저도 남편이 첫남자네요 ㅎ 연애는 한 번 해봤지만 겁도 많고 보수적으로 자라다보니 깊은 관계까지는 감히? 생각도 못해 봤어요. 그렇다고 지금 후회나 미련은 없고 남편이랑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저희 대학생 아들은 요즘 애 더라구요. 솔직히 저도 적응이 안되네요. 여친 사귀고 몇 달 안돼서 관계를 한 거 알고 속으로 충격 좀 받았죠^^;; 그러나 어쩌나요. 저랑 세대가 다른데~피임 교육 단단히 시키고 그 후 신경 끄려고 노력중입니다. 요즘 애들 그렇다더라~~남의 일처럼 말했는데 우리 아들이 그러고 다니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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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7-21 am 11:24:00
125.--.196.60 |
| 전 동거까지도 가능하다고 봐요. 대신 지들이 직장다니며 밥벌이 할수 있을때 말이죠.
저도 남편이 28살에 만난 첫 남자에요. 그땐 1년 연애하면 그 다음은 당연히 결혼인줄 알았었죠.
같이 살아도 안보고 신혼여행이 첫날밤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저도 나이먹어서 다 내려놨지만 결혼하고
처음 몇년간은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제 결혼생활에서 부부 성생활은 그냥 사치로밖에 생각안하고 살았으니까 지금껏 25년을 버티고 사는 거 같아요. 결혼생활에서 속궁합 정말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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