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8-01 pm 3:44:00
112.--.115.11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답글
2  ***
2016-08-01 pm 6:18:00
39.--.72.54
저도 남편하고 불만족해서 제가 해결해요 리스아닌데도 본인만 하고마는 종자라 ... 혼자 해결합니다 요즘은 그런 사람많은가봐요 영화에도 종종 나오더라구요 살면서 남녀가 함께 동시에 만족하는 경우는 없다하더라구요 거의 .
답글
3  ***
2016-08-01 pm 6:26:00
218.--.132.172
리스가 뭔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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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pm 6:57:00
39.--.72.54
아이구 자동차 리스가 아니구요 sexless 요 이것도 모르면 사전찾아보셔요
4  ***
2016-08-01 pm 7:52:00
121.--.118.39
이거, 인터넷에 리스라고만 쳐도 검색되는거 아닌가요? 야하네요~ㅋ

답글
5  ***
2016-08-02 am 1:13:00
219.--.24.101
남편은 혼자서 어떻게 해결할까요?
부부싸움 후 말안하고 지내던 신혼시절에
지나고나서 어떻게 해결했냐고 물으니 오른손이
생고생했다고 남편이 그러던데요.
지금 남편은 혼자서 어떻게 해결하는지
물오른부인을 혼자 지내게하고 불안하지 않으실까요?
중년쯤되니 서로 버릴건 버리고 인정해줄건 인정하며
필요할땐 합방하시고 그렇게 사는게 효율적입니다.
생각해보면 신혼시절 서로의 성격을 파악하는 절차가 있을때
자존심상해하고 기싸움하느라 보낸시간이 좀 아깝기도하구요.
가정사 큰 문제를 일으키지않는다면
이왕 같이 사실거면 조금씩 내려놓으시고 적당히
서로 활용하시면서 사세요.
남편이 힘될때 계속 써줘야 기름칠 잘 된다고 농을 합니다.
화 난다고 안쓰니 맥도 못추던걸요.

답글
  ***
2016-08-02 am 4:24:00
39.--.72.54
20대땐 안그랫는데 (그때도 별로엿다면 문제엿겟죠) 결혼 이후에도 다른 신혼처럼 자주하는 편은 아니엿구요 서서히 욕구가 없어지는.사람같아요 전체적으로보면 왕성하지는 않은 ... 제가 40초에 들이대면 그렇게하고 싶냐 대줄까 하는 말로 모욕감을 주엇고 그 이후로 정떨어져서 제가 건드리지도않네요 남편도 원하지않고 한마디로 술담배에쩔어 욕구가없는듯해요 부인하곤안하고 밖에서 한다면ㄷ 문제겟지만 .. 구멍난 찢어진 팬티 일주일에 한번 갈아입는거 보니 딴짓은 안할거같고요
6  ***
2016-08-02 pm 5:00:00
121.--.118.39
참, 솔직하시네요~ 부부관계가 뭐 중요할까 생각한적이 결혼후 한 10년? 되는것 같아요.
저두 남편이 첫남자고, 관계가 별 재미는 없었거든요.
결혼 17년째 인데, 아직 서로가 남자 여자로 보이는듯 해요.
제마음은 제가 잘 아니까 백프로 남자로 보이구요.
신랑은 신혼때 처럼 스킨쉽 여전해요.
둘이 차안에 운전하면서도 연애때처럼 손잡고, 얼굴쓰다듬고, 머리 쓰다듬고...
그거 말고도 여전히 립서비스도 좋구요. 말도 다정하게 합니다.
아프면 챙겨주거나, 제가 자면 자기가
졸면서도 제 다리를 맛사지 해주구요. .
부부관계는 한 7년 전부터 좋아지더라구요.
그게 남편이 노력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부부사이가 좋아서 그런부분이 좋은지,
아님 부부관계가 좋아져서 사이가 좋아지는지 저두 모르겠지만,
경제적인면은 고만고만 평범하게 벌고, 제가 시댁어른이 첨부터 없었고,
형제들도 아주 깔끔하게 신경쓸일이 없거든요.
가끔 떡고물도 떨어지는 집안이라...
여러가지가 맞아서 부부관계도 좋아지지 않나 싶네요.
뭔가 주변에 좋은일이 생기거나, 님이나 남편분이 노력하시면
충분히 달라질수 있는 부분일꺼라 생각합니다.
혼자서 해결하는거 넘 즐기면 안좋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성교육할때 그렇게 하지 않나요?
욕구는 저두 거의 없는데, 남자들은 그렇지 않자나요.
남편이 다가오면 없던 욕구가 생기는듯 해요.
우선 서로가 좋아하는 마음을 회복하는게 급선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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