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8세인데 결혼을 일찍해서 애들이 대학졸업하고 작은애까지 취업했어요 작년에 귀촌해서 전 초등수업 나가요 우리애들 키울때랑 방과후가 바뀌기도했고 면 지역은 애들 수 상관없이 시급으로 주는데 연강하고 학교 두곳 가니 괜찮아요 작년엔 그냥 전업했는데 텃밭만 가꾸고 집 가꾸는것도 지겹더라구요ㅎ 매일 나가는일은 하기싫고 주2회 3시간씩 나갑니다. 애들 초중고때 10년 이쪽 일 잠시했고 3년 전업으로 있다가 일해요~~ 화장하고 어디라도 외출한다? 는 마음으로 일 합니다. 방학땐 시골학교라.. 전 학년 특강하라고 해서 주4회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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