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3-31 am 9:59:00
1.--.1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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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3-31 pm 2:38: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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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3-31 pm 4:59:00
39.--.147.225 |
| | 아이가 하겟다면 보내겠어여 저도 애 재수조차 싫어서 스카이 보냈는데 취업이 정말정말 어려워요 애도 계속 다시 의대갈까 하는데 그것도 쉽지않지만 주변엔 삼사수해서 의대 간 케이스 좀 있어요 시누도 애도 29인데 계속 편입해서 약대 갓고요 대학이 문제가 아녀요 취업이 헬입니다 지금 . 부부 소득이 끊기는 시점이라 하고싶은대로 해라 못해주고 있네요 아이가 하겟다고 하고 경제력 된다면 걸어놓고 해보라 하세요 의대나 약대나 이게 거의 기술직이니 평생 먹고 사는 거지 문과는 답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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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4-01 am 10:00:00
182.--.83.181 |
| 주변에 사수해서 의대간애 있어요
저도 저희 아이 재수 원했지만 아이가 싫다하더라구요.
결국 아이의 선택인거죠.
현역보다 3년 늦은거? 인생 길어요. 3년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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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4-01 am 10:30:00
1.--.19.6 |
| | 어차피 욕심있는애는 의대가서도 더좋은 의대갈려고 또 공부해요.. 공부는 말리는거 아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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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4-01 pm 7:12:00
59.--.15.211 |
| 저도 아이가 하겠다면 밀어주겠어요
다만 지금 엄빠가 힘들지만 최선다해 밀어준다는 말은
하면서 도와줄것 같아요 잘 해낼것 같아요
인생긴데~~언젠가 대기업다니던 40대가 의대들어갔다는
얘기 기사로 본것 같아요
힘내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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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4-03 am 11:31:00
211.--.67.137 |
| 공부하겠다면 밀어는 주겠으나 경제력도 같이 있어야
더 잘 밀어줄 듯요.
기숙학원이면 장학금 받아도 무료는 아닐것이고
적은 비용도 아닐테고 부담은 되겠네요.
경제적인 현실적인 부분이 가능하다면 해보라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많은 대화를 해야겠네요.
지인딸은 다리가 불편한데 공부는 잘해 약대갔다
의대가서 의사인데요.
못버티고 시골로 내려가 병원하는데 노인들이 많고
이거저거 본인이 다 해야하니 만만치않고 지인은
결혼 못한 딸걱정만 늘 해요.
끝이 없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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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5-04-04 am 7:54:00
118.--.13.193 |
| 원글입니다.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결정 이기에 아직도 결정은 못내리고
사이만 안좋아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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