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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0 pm 2:20:00
121.--.248.34 |
| 그런일 여자분들 많이 있을꺼예요. 저도 그랬구요. 역시 님처럼 말도 못하고 놀라서 달아났죠.
지금같으면.. 개쌍노무시키 모가지를 콱 쳐버릴텐데.. 저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져요.
어쩌겠어요. 이렇게까지 정신차리고 살게된게 다 그런 미친놈때문이니 지금이라도 다행이죠.
전 그래서 울 딸한테 그런놈 있으면 가만 안둔다고 벼르고 있어요.
저도 아직 화가 남아있으니 이런생각도 하는거겠죠?
암튼 별 미친놈들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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