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9 pm 11:50:00
219.--.24.101 |
| 제 직장에도 파트가 다른 어떤 한여자가 있는데요
우리는 하청업체 계약직이고
그 여자는 15년넘게 그곳에서 일한 파트가 다른
무기계약직 입니다.
나사빠진 여자같아요.
업무상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컴활용업무라서 딴곳으로
신경을 돌릴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 나사빠진여자는 출근지문 찍는 그때부터
걸걸한 막걸리같은 저음으로 씨끄럽게 인사를하고 들어옵니다.
만만한 우리직원 눈에 띄는대로 이름부르며 시시콜콜
사담으로 응대를 받길원하고 한순간 휘젖어 놓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출근하면 그 여자 얼굴보기
싫고 그 걸걸한 큰목소리 정말 듣기싫어요.
귀에서 주파수 안맞아 지지지 📌📌📌 소리가 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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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30 am 12:05:00
121.--.192.21 |
| 낄데 안낄데,
남들 다 아는 얘기 혼자만 아는 듯이
떠들기 좋아하는 여자들 특징이
목소리가 크다는거에요.
기가 조둥이에만 몰려 있어서
생각없이 나오는대로 떠들고보고,
되도록이면 생각하고 말하려는
말수 적은 사람을 보면
시건방지다고 생각한다는 점도
또 다른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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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30 am 9:32:00
1.--.3.29 |
| 저희 친정엄마가 갈수록 그래서 같이 다니기 부끄
남말 안듣고
지가 최고인줄 알고
자기말만 다 맞고
목소리 크면 다 인줄 아는
안하무인격
너무 부끄러워서 같이 안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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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30 pm 1:32:00
183.--.56.121 |
| 저는 반대로 상대방한테 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너무 조용하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짜증나요. 뭐든 적당히가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목소리가 큰 사람이든 작은 사람이든 본인이 그렇다는 걸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 알려주는 것이 좋은지 계속 참아줘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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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30 pm 2:35:00
59.--.83.177 |
| | 윗분 말씀 동감이요.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그 사람 하고 대화를 하려면, 주의를 기울이느라 에너지가 소모돼서 힘들어요. 될 수 있음 꼭 필요한 말만 하는데두요. 너무 목소리 큰 사람도 너무 작은 사람도...다 피곤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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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7-31 pm 4:44:00
182.--.212.178 |
| 공공장소에서 큰목소리는 민폐인거 같구요.
작은 목소리도 못들었는데 그냥 알아들은척 하기도 하네요.
큰목소리,작은 목소리 다 비슷한데 큰 목소리로 작은 목소리로 말 많은 사람이 싫어요.
시어머니나 동서는 작은 목소리로 계속 말을 하는데 어떨땐 졸리기도 하네요.
시누는 목소리가 너무 크고 말이 많아 지쳐요.
형님은 동서나 시누한테 말 좀 참으라던가?말 많아 먹고 싶은거도 많겠다고 얘기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그러지는 못하고 귀가 아프네요.
시어머니,시누,동서까지 모이면 미쳐요.
지지난주 시아버님 생신이라 모였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너무 시끄럽고 그런 사람들은 술도 잘마시는지?
형님이랑 슬쩍 나가 영화보고 아직도 안자고 있다해 50분걸 걸어서 시댁왔네요.
남편,아주버님은 일 있어 늦게 오고 시누,동서,시동생,시누남편은 취해 안자고 애들은 떠들고 있고 ..
형님이 다들 자라 정리(?)하고..
정말 싫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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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pm 5:08:00
23.--.4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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