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2-22 pm 12:33: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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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2-22 pm 4:56:00
1.--.157.42 |
| 저도 남편과 둘이사는 맞벌이에요.
오늘같은 일요일에 반찬 두가지해놓고 찌게종류 하나 해놓으면 김장김치 있겠다 퇴근하고 집에서 몇일은 저녁 먹어지던데요. 주후반부에는 퇴근길에 마땅한거 포장해와서 먹구요. 주말은 거의 외곽은로 바람쐬러 나갔다가 외식으로 해결하구요. 이렇게 살아도 둘이서 식비로 그리많이 나가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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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2-22 pm 6:31:00
118.--.10.18 |
| 저도 요리 안해요
먹고 싶은 사람이 각자 해 먹어요
애들도 저도
남편은 세끼 회사에서
저는 한끼는 사먹고 한끼는 간편식
애들도...
외식비 식비가 100~200은 되겠죠
근데 아마 장봐서 요리해서 먹어도 그쯤은
나올 것 같아요
요즘 물가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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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2-22 pm 9:24:00
59.--.153.103 |
| 물가도 그렇지만 배달음식 뭘시켜요 ??
한번시키면 더먹고싶지 않던데요
족발 치킨 피자 다 싫어해서 시켜먹을게 너무 없어요
맛있는거 추천좀 해주세요
매운것 간이 센것을 싫어하니 귀찮아도 다 집밥해먹어요
5시퇴근인데 해먹기싫을때 동네 감자탕집에서 외식하고와요
집에서 홍합탕 소고기무국 김치찌개 갈비찜 두부김치
감자조림 파전 굴전 감자전 호박전 버섯전 특히 전을 크게 부쳐서 먹어요 집밥이 속이 편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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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2-23 am 12:28:00
211.--.215.234 |
| 나가서 먹는거..저도 질려서 간단히 김치볶음밥도 해먹고 삼겹살한팩사다놓고 구워먹기도 하고..둘다 일해서 남편이 설겆이 담당(식기세척기) 저는 빨래와 청소담당..
바깥에서 진짜 먹는것도 하루이틀이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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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2-23 am 10:29:00
58.--.101.85 |
| 배달음식 먹어도 건강하고 크게 살찌지 않았다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전 자극적인 음식 먹음 속이 안좋아서 그냥 저염반찬가게에서 몇가지 사서 먹고 주말에 국종류 좀 넉넉히 끓여서 냉동실에 소분해서 먹고 가끔 시켜도 먹고 그래요 아 그래도 100-200은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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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2-23 pm 8:52:00
221.--.128.136 |
| 저흰 대딩 외동이 독립시키고부터 제가 거의 밥 안해요
전업이지만 그동안 독박육아에 별천지 시가 뒷치닥거리에 힘들었다고
남편이 이제 주방일 하지 말라 해서요
그래도 제가 해준 집밥 좋아하니 일주일에 두끼 많으면 세끼 정도 하나봐요
대부분 배달식이고 아이가 집에 오면 거하게 한 상 차리구요
근데
아무리 한달 내내 배달식만 먹어도 200 이 되나요?
즤 식구들이 소식을 하긴 하지만 아무리 배달식 먹어도
집에서 해먹을 때와 비슷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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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2-24 am 11:08:00
39.--.147.225 |
| 잘벌면 시켜먹음 되지요 전 지금 소득이 준 구간이라 열심히 집밥 해먹지만 65세 연금나오는 때 부터는 매일 사먹을거에요 회 초밥 등으로 . 젊은 사람들도 거의 집에서 밥 안해먹더라고요
지금도 외식이나 배달 잘 안먹어요 건강 생각해서 ...주로 고기 야채만 먹어서 요리도 힘들진 않아요 국 자체를 아예 안먹고 하루 두끼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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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12-24 am 11:20:00
211.--.96.157 |
| 저도 전업하다 40중반부터 일을 시작했는데요.
50전까지는 아들하나 있어서 아침 간단,저녁은
메인요리 하나만 해서 먹었어요.
반찬 몇가지는 반찬집에서 사오고 주말2끼는 외식..
작년에 이사오고 퇴근시간 늦어서 아침만 죽종류
해먹고 부부만 있어서 주말외식,각자 해결하고
올때도 있고 평일 3번은 같이 먹으니 외식하고 와요.
집에 오면 되도록 씻고 푹 쉬고 음식냄새 안났음
싶어서 밖에서 먹으려고 해요.
다행히 나이드니 입맛이 비슷해져서 밀가루 싫어하게
되고 한식위주로 먹게 되네요.
집에는 늘 햇반,냉동실에 생선,냉장엔 과일,계란만
두긴 해요.
외식후 산책하니 안빠지던 살도 빠져서 몸도
가벼워지고 밥안하니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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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12-27 pm 8:54:00
58.--.195.90 |
| 배달음식 지겨워서 퇴근하며 맛난 식당 들려 국거리 포장해와서
김치랑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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