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9 am 3:23:00
98.--.90.99 |
| 죄송하지만, 단순히 빈혈이 아닐 수 있어요.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빨리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하지만 요즘은 의료기술이나 약이 넘 발달해 있으니,
어떤 병이던지 쉽게 치료가 가능하니,
넘 겁 먹지 말고,
답답하게 임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엄마가 넘 걱정하면
아이가 불안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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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9 pm 12:34:00
222.--.218.173 |
|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구요...울 애가 14개월때 빈혈수치가 5.9가 나왔어요...6아래면 수혈해야 한다구...놀라더군요..큰 병원가서 혈액, 대변 등 다양한(?) 검사를 했는데...아무 이상 없었구요..
큰 병 있어서 안 올라가구 그런게 아니라 가벼울 다른 원인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는거니까 검사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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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9 pm 4:33:00
118.--.238.39 |
| 제가 빈혈을 달고 살았어요. 딱히 큰 병은 없었고 빈혈약 먹어도 수치 크게 나아지지도 않았고요.
저희 딸 아이도 빈혈이 있었는데 약먹어도 수치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방법을 약보다는 식습관을 조금 다른 방향으로 바꿨어요.
일주일에 한번 내지 두번정도 소고기 살코기 부위로만 사서 구워 먹습니다.( 아주 배불리 )
약 몇개월동안 먹어도 안올라가던 빈혈 수치가 한달 이상을 꾸준히 소고기 살코기 부위를 먹고 부터 좋아져서 지금은 빈혈수치 안나와요.
대신 식비는 많이 듭니다. 그래도 빈혈달고 사는것보다는 낫다고 하면서 지금도 핑계로 소고기 먹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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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9 pm 10:54:00
118.--.51.137 |
| 제경우엔
헬리코박터 때문에
항상빈혈이었습니다.
균제거약을
이주?정도 먹은후로
지금까지 빈혈없이
잘지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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