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2-05 am 10:08:00
1.--.19.6 |
| | 직장도 집도.. 집도 소음 사람들 스트레스 받는다면.. 인턴이니 일단 그만두라고 할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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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2-05 am 10:28:00
223.--.90.239 |
|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하니 아이가 결정하는대로 지켜볼것 같아요.
부모에게 어떻게 할까요? 물어본다면..
네 생각이 중요하고..다른 대안을 계획하고 현재상황을 정리하면 좋을것 같다..정도만 얘기해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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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2-05 am 11:28: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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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2-05 am 11:47:00
182.--.83.181 |
| 요즘 애들 많이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어쩔수 없는 꼰대인지 예전 생각 안할수 없을거 같아요
세상에 고생없이 희생없이 얻는게 있나 싶어요
사회가 꽃밭차려놓고 내자식 안아줄수 없으니까 니 꽃밭은 니가 하나씩 심어가면서
가꾸라고 할거 같아요. 꽃 하나 제대로 키우는거 힘든일이라고...
하나씩 배우면서 실패도 해가면서 익히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거라 생각하지만...
애가 받아들일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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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2-05 pm 1:35:00
57.--.16.27 |
| 사회생활을 이제 시작한 새내기에게 불평등한 처우, 선배나 고객의 갑질, 직원간의 갈등, 부족한 교육시스템 등등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어쩔수없이 겪어 나가야 하는 과제인것 같아요. 모든게 서투르니 일도 많이 생기겠죠.
거기 직원들은 인턴이나, 새내기 직원들에게게 본인들이 일가르치는 월급을 도리어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할껄요. 너무 일하기 어려운 환경 이라면 본인이 그만 두겠죠. 힘듦을 그냥 들어주시고, 본인이 결정하도록 지켜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부당한 인격모독 이나, 희롱이 있다면 당연히 그만 두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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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2-06 pm 12:15:00
59.--.15.211 |
| 아이성향이 원래 불평이 심한아이였다면 모르지만 정 힘들면
일단 무엇이든 다른일을 잡고나서 그만두라고 얘기해주겠어요
쉬는것도 혹여 버릇들수 있으니 처음이 중요한듯요
그라고 저는 아이한테 일하면서 부당한대우는 받아주지 말라고
얘기했어요 무턱대고 참지말라는게 아니고 예전우리때는 부당해도 완전참았던 세대라 이제 그런것들은 바뀌어야한다 생각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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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2-10 pm 9:17:00
221.--.128.136 |
| 인턴이 원래 그래요 정해진 포지션이 없이 이것저것 배우는 게 목적이예요
다방면으로 배우고 그 중에 내 적성 찾으면 되요
솔직히 드라마에 나오던 것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그래도 전공했다면 감수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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