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19 pm 7:15:00
118.--.65.50 |
| 저는 원글님처럼 비싸지 않더라도 센스있게 입는 게 좋은 것 같은데요^^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전문직이어도, 돈 많이 있어도 옷 같은 거 잘 못입는 사람 있잖이요...
그건 굳이 본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 형편이 되는 선에서 하는 것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계속 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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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19 pm 8:56:00
211.--.215.234 |
| 사람마다 관심사가 달라서도 그렇더라구여
저는 옷이나 신발 가방에도 관심도 없거니와 센스도 없어서 만원짜리 급세일 신발도 신고 옷도 맨날 똑같은옷...
저희 차가 1억에 6천짜리 두대끌고다녀서 경제적으로 어렵지않아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입고다니는건데 센스있는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옷차림을 나이들수록 잘 입어야할필요성을 요즘 느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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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19 pm 9:33: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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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19 pm 11:22:00
210.--.123.90 |
| 내가 좋아하는대로 즐겁게 사세요
집안 경제를 말아 먹는거도 아니고 남한테 피해 주는거도 아닌데 그 정도도 못하고 살면 무슨 낙으로 사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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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1-20 am 8:28:00
211.--.151.207 |
| | 단정하게 센스있게 입는건 좋으나 형편도 어려운데 사치하는건. 오히려 결핍이 있어보여요. 찐 부자들이 더 검소한건 아시죠? 리한나 매니저인가가 한 말이 있어요 물건을 사면 물건은 남지만 돈은 없어진다 하도 사치해서 파산했다눈 설이.. 전 적당한게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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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1-20 pm 1:20:00
118.--.13.96 |
| 그런거에 관심 없는 사람도 있어요.
저도 그러다가 요즘은 좀 신경 쓰는 편인데요.
제가 하는 모임에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는 기존에 모임이 있는 상태에서 나중에 그 모임에 들어가게된 케이스구요.
모임은 그들이 직장 안 가는 주말에 주로 하는데요.
그 사람들은 직장 다닐 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나,
모임 땐 그냥 편한 캐주얼 상태로 하고 나오더라구요.
다 나름 브레인들이고 직장 짱짱한데요.
전업주부인 내가 오히려 좀 과한가 싶고,
나는 평소에 집에 있을 땐 편한 옷 입다가 모임 있다고 갖춰 입고 왔는데,
그들은 평소에 갖춰 입으니
주말엔 좀 편하게 입고 싶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저는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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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1-20 pm 1:34:00
182.--.83.181 |
| 예전에 어려웠을때도 단정하고 깔끔하게..갖춰입으려고 했고
지금 형편 괜찮아져서 더 업그레이드해요.
뭐든지 자기만족인거 아닐까요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외출복 평상복은 구분했으면 좋겠고
때와 장소에 맞춰서 입으면 좋겠고 꾸몄으면 좋겠어요. 그게 꼭 뭐 돈많이 들이는게 아니어도요
단정하게 입고 꾸밀수 있잖아요.
요즘 TPO라고 하잖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친정엄마가 그런게 너무 없어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먹으니 아무리 연세드셨어도 보기 안좋아요
저는 어릴때 못배워서 자식들에겐 항상 이야기하고 챙겨줘요.
경조사때 예의도 가르치고 때와장소에 맞게 만나는 사람들 누구인지에 따라서 신경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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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1-20 pm 1:53:00
39.--.147.225 |
| | 관심사가 다르고 좀 재산이 있으면. 옷입는거에 덜 신경써요 후즐근하게 입어도 내 자산이 많으니 누가 날 욕하겠어 욕할려면 해 그런 마인드? 울남편 사업할 때 마세라티 끌고 다녔는데 그냥 후즐근한 티에 슬리퍼 끌고 다녔어요 전 bmw끌고 ㅡ. 자산이 있을 땐 남 이목 신경 안쓰게되는 것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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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11-20 pm 7:12:00
122.--.44.243 |
| 여자는 나이들어도 꾸미는게 좋아보여요~
지하철같은데서
나이드신할머니도 나름 깔끔하고 단정하게 센스있게 꾸미신분들보면 나도 늙어서 저래야지 하고 생각하죠~ㅎ
꾸미는것도 나름 자기관리라 정신건강에도 좋을듯싶고
돈많아도 관심없어서 아무렇게나 입고다니는사람도
있긴하더라구요~~
전 나이들어도 외투만큼은 백화점꺼로 입으려구요..
옷이날개라고 아무래도 귀티와여유로움이 느껴져요~~
명품으로 휘감지는못해도 겉옷만큼은 확실히 비싼값을
하긴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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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pm 7:17:00
182.--.83.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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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11-21 pm 4:37: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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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4-11-22 pm 1:27:00
1.--.201.5 |
| 전 님에게 그런센스를 배우고 싶어요
본인스타일을 잘알고 가꾸는게 훨씬 좋지도
돈 인고 없고를 떠나 훨~~씬 멋있고 매력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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