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7 pm 10:05:00
119.--.238.151 |
| 그래요 엄마들은 맨날 반찬 걱정이죠?
반찬을 보니 잘 차리셨는데 식구들 입맛에 안맞는 메뉴인가봐요
아무래도 저도 식구들 식성대로 좋아하는거 차리게 되더군요
오늘 저녁엔 뭐해 먹을까? 하고 물어보면 저희 신랑도 모르겠어 하면서도
반찬투정할떄 많아요
전 그럼" 돈 많이 벌어와 그럼 맛난거 많이 차려줄테니까 "그럽니다
냉장고에 있는거 먹구 좋아하는거 한두가지만 해줘요 |
|
|
|
|
2 ***
2016-07-27 pm 11:14:00
117.--.15.53 |
| 반조리 식품 잘 사다 먹고 상가에 깨끗한 반찬가게에서
잘 사다 먹고 배달도 부르고 외식도 하고.
여름엔 입맛이 다들 없고 음식하기도 힘들고.
그럭저럭 보내요 열심히 만들어 먹기엔 고역이죠 |
|
|
|
|
3 ***
2016-07-27 pm 11:45:00
1.--.34.150 |
| 많이 차리셧네요
저희는 1찬 입니다
삼겹살에 부추무침 두부된장찌개 여기에 김치
메인은 삼겹살이죠
아침은 햄 계란에 김치
매끼 고기를 해줘야 밥을 먹어요 우리애 말랏어요
삼겹살 돼지주물럭 소고기등심 스테이크 닭날개구이 돈가스 오리훈제 돌아가면서 고기 해데고 없으면 햄으로 대체
마트가도 딱히 살게 없어요
고기랑 김치만주면 한끼 해결이네요 |
|
|
|
|
4 ***
2016-07-28 am 2:22:00
58.--.204.89 |
| 어머 그 정도면 임금님 수랏상 안 부럽구만 식구들 입에 금테라도 둘렀나요?
배부른 투정들이구만요.
날도 더운데 보람도 없이 이것저것 만든다 애쓰지 마시고요,
차라리 가족들에게 먹고싶은 반찬 한가지씩만 말하라 해서
딱 세가지에 김치하고 차려주세요.
살 수 있는 반찬이면 사기도 하시고요. |
|
|
|
|
5 ***
2016-07-28 am 8:59:00
121.--.178.72 |
| 너무 많이 차리시는데요??
저는 보통 아침 점심은 간단히 먹이고 저녁은 메인 한가지 고기넣은찌게나 불고기나 닭볶음탕이나 생선구이나 생선조림이나 ....딱한개만 하고 반찬은 사다먹어요^__^ |
|
|
|
|
6 ***
2016-07-28 am 9:19:00
14.--.23.1 |
| |
|
|
|
7 ***
2016-07-29 am 4:37:00
98.--.90.99 |
| 밥상 위에 여러 종류를 얹으는 것보담은
제대로 된 메인 요리 하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글구 아들 키우는 집은
아침에도 고기 먹는다는 집 많아요.
입의 기준에서 벗어나서
가족이 원하는 쪽으로 밥상을 이어가시는 게 좋을 듯 해요.
남자들 중 야채무침이나, 나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