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6 am 11:35:00
58.--.93.167 |
| |
|
|
|
2 ***
2016-07-26 am 11:53:00
1.--.3.29 |
| 요즘 그렇게 대놓고 보는 사람들 잘 없던데
옛날에는 동네세 장애인 있으면 동네사람들 떼거지로 몰려가서 이 동네 떠나라고 했던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그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앞으로 교육을 통해 더 많이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길을 가다 보면 휠체어가 다니기 힘든곳이 아직 많아서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처럼 장애인에 대한 시각과 대우가 달라지길 기대하고 노력해야지요.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예요.
신체가 정상인 사람들도 마음속에는 하나씩의 장애는 존재하구요. |
|
|
|
|
3 ***
2016-07-26 pm 12:00:00
183.--.61.1 |
| 친구분이 굉장히 멋진 분이었을 것 같아요. 너무나 예상치 못한 모습에 그들도 놀란 건 아닌지...
그렇다고 그들의 무례함이 용인되어서는 안되지만요.
저는 어릴 때 장애인은 아니고 우리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나라의 외국인을 너무 신기해서 식당에서 자꾸 쳐다본 기억이 있어서... 사실 그것도 외국인 입장에선 무례한 것이었을건데요... |
|
|
|
|
4 ***
2016-07-26 pm 3:25:00
124.--.108.181 |
| 우리나라 너무 궁금한게 장애인 처우 개선
떠들면서 물론 하는거도 있지만 가운데 버스중앙차로선은 도대체 뭔지 그걸 뭐하러 만들었는지 정말 국민을 바보로 아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장애인 뿐 아니고 일반인지나갈때도 너무 위험하고 어느 미친*
인간이 만들었는지 아이들 그옆으로 지나가고 차들 옆으로 지나가면 열불나고 너무 안되고 불쌍해요ㅜㅜ기가막혀서,,,말을 해야하는데 말들을 안하니 더하는건지...두야 |
|
|
|
|
5 ***
2016-07-27 am 1:34:00
121.--.192.21 |
| 장애인 뿐만 아니라 한국사람들
무례하게 사람 잘쳐다봐요.
그게 잘못됐단걸 몰라요
특히 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 여자애, 중년여자들, 할망구,할배.
젊은 애들은 남한테 관심이 없어 좀 덜하드군요
커피숍도 젊은 애들 가는데가 맘편하답니다
장애인 쳐다보며 수군덕대는게 무례인걸 모르고
그러는거니 무식해서 그런거 맞죠
무식한걸 인식을 못하는데다
가르치지도 않으니 바뀌질 않는거에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