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6 am 12:03:00
183.--.59.217
일단은 일 시작하셨으니 그리고 원글님이 일을 안하셔도 50은 보태야 하는 상황이면 일은 계속 하세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아이니까 아이가 성적이 떨어지거나 일상 생활이나 학교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남편분께 의논하시고 그때가서 아이 대학 입학때까지는 아이 케어하면서 쉬겠다 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답글
2  ***
2016-07-26 am 6:41:00
1.--.3.29
일 그만하고 시댁돈은 남편이 내야죠
중3이라도 고등성적 만들어야죠.
님 능력이 대단하네요.
17년 쉬다가 갑자기 나가서 120벌기 어려워요.
시댁 도와준다고 고마워하지 않아요.
답글
3  ***
2016-07-26 pm 9:18:00
222.--.218.173
부인이 벌면 시댁에 50줄것도 80주고 싶은게 남편마음이겠죠.
120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돈이죠.
전 애들 케어 잘 못해서 제가 집에 있다고 해서 공부 더 잘할꺼라는 기대는 안 해요.
그건 집 나름이지 싶은데요.
전 그냥 노후대책 도움되고자 돈 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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