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5 pm 6:31:00
1.--.3.29 |
| 막내삼촌이 난리지랄이라 인연끊었습니다.
지명수배 내려서 지 스스로도 집에 못오고요.
할머니가 그 인간 때문에 속이 시커멓게 탔었죠.
우리엄마가 큰며느리라 학교에 불려다니고
할매대신에
결혼도 안하고 애만 3여자한테 낳아오고
학교에 담배피다 불질러서 짤리고
성폭행하고
아유
난리도 아니었고요.
하여간 인연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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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5 pm 9:20:00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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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6 am 7:06:00
1.--.3.29 |
| 제 남동생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사업을 말아먹고
국밥처럼 말아먹고
이젠 친정에 얹혀 살아요.
그래도 사치 부리고
할건다하고
조카 영유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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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7 pm 8:33:00
182.--.212.178 |
| 저흰 노총각으로 있다 결혼한 시동생이 그러네요.
부부가 공무원인데 박봉이라고 애둘을 시댁에 맡기고 한달 한번이나 오거나 와서는 술마시고 취해있고요.
아주버님이나 남편이 뭐라 했는데도 못들은척 하더라구요.
원래 한성질 하는 시동생인데 동서도 만만치않고 싸우면 애도 맡겨놓았으니 친정 가버리고 친정엄마도 오냐오냐하고 똑같더라구요.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도 부부가 변한게 없고 집안행사등에 돈 걷음 박봉이라고 맨입으로 오고 답없는 부부네요.
애들 내년 초등입학이라 데려간다고는 하던데 애들은 부모와도 안따라가고 남처럼 대하고 안스럽네요.
휴가인데도 지들끼리 놀러가고 애들 데리고 놀러가지도 않고 출근핑계대고 애들 꼬질꼬질하고 보면 짜증나고 죽는 소리하고 술 마시고하니 되도록 안마주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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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8 am 1:45:00
221.--.246.172 |
| 저희집엔 맏딸인 제가 속썩이는 자식이네요. 무례한 사위. 위태로운 결혼생활. 못사는 시댁. 독립적이지 못한 제 성격에 결혼초부터 친정에 의존하고 아직도 빚을 못갚고있는 저.
저희부모님과 제 형제들은 저때문에 조마조마하죠. 가족들에게 늘 마음한구석이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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