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5 pm 4:53:00
58.--.22.101 |
| | 자식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워요. 외출 잠깐씩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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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pm 5:01:00
183.--.59.217 |
| 혼자 영화 보고 오고 싶은데 아이한테 미안한 맘이 들어서요
사실 아이는 엄마보다 친구를 더 좋아하는데 엄마 혼자 오바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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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5 pm 8:26:00
221.--.123.93 |
| 아이가 귀찮아 하든 부담스러워 하든 방학엔 되도록이면 외출안하고 약속도 안잡기도 하고 안잡히기도 하구요 분위기가 방학엔 안 만나는 분위기더라구요 친구들도 동네 엄마들도...
가끔 아이 학원 가는 시간이 맞을때 마트에서 만나 잠시 커피한잔 하면서 30분 정도 서서 얘기하고...
그게 다예요 몇시간씩 시간 안내요
아이 있는 시간엔 되도록이면 청소 안하고 조용히 해주고 아이 학원 나가면 청소도 하고 음식도 하고..
장도 자주 봐야 하고 빨래도 더 많고 반찬도 더 자주 만들어야 해서 사실 방학엔 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아이 방학이 엄마 개학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렇게 지내다 아이가 개학하면 사실 정말 편함을 느끼거든요
밥이나 간식 덜 챙기는것만으로도 정말 살것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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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6 am 12:01:00
221.--.189.215 |
| 심심하면 아이 학원 간사이 영화도 보고 친구랑 맛난것도 먹고 백화점 쇼핑도 하세요 아주 가끔 아이 혼자 집에 둬서 자유를 만끽하게 하구요
가장 중요한건 아이가 느끼는것이 엄마가 나를 방치했다 라는거
엄마는 늘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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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6 am 10:41:00
218.--.136.90 |
| 아이는 엄마없음 오히려 올레!!!하고 자유를 누릴겁니다 ~~서러서로 보고있다해서 다 잘해주는건 아니예요 우리앤 어제도 아침부터 봉사갔다가 점심묵으러 나가자하니 힘들다해서 배달시켜먹고
에어컨틀고 푹쉬고 ....전 학교엄마만나 차마시고 쇼핑하고 장보고 밥먹여 학원보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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