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6-26 am 6:2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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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6-26 am 7:40:00
218.--.203.69 |
| 남편분이 잘못햇네요
아직도 청소는 여자가 하나요?
큰평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80평 정도면 힘들라나?
45평형 아파트 방4개 사는데
청소하는게 25평이나 별차이 없어요
그리고 전업이지만 매일 청소 힘들고요
집에 애기들잇슴 모를까
다들 성인이라 대충 하고 삽니다
청소핑게는 말도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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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6-26 am 8:17:00
118.--.115.193 |
| 전업인데 10년전에 광폭 베란다 있는 34평 욕실 2개 있는 새아파트 사서 청소가 힘들어서 팔았어요
쓸고 닦고 욕실까지 청소하는데만 2시간 걸리더라구요
제 주변 일하는 여자들은 20~30평대도 청소 힘들어 했어요
저 맞벌이할 때 신혼시절 방한칸 주방 한칸 욕실이었는데 그것도
일하러 다니니 힘들어서 남편이 다 해줬네요
게으르다니.. 일하러 다니는 것만 해도 집에 오면 녹초인데..
어느집은 맞벌이할 때 남편이 밥하는 것 말고는 다 해줬다더라 하세요
남편이 일찍 온 어느날은 밥도 남편이 다 직접해서 차려주기까지 했다던데
당신은 왜 안하냐고 반박하시구요
지금은 방 두칸 30평인데 둘이 딱 좋지만 청소 힘들어서 25평 이하로 줄여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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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6-26 am 9:02:00
182.--.83.181 |
| 어느정도가 큰 평수인지 모르지만...
45평인데..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부지러하긴해야해요.
그런데 그건 평수차이가 아니라 평소 습관아닐까 싶어요.
우선 정리정돈을 주기적으로 해요.
옷장 신발장 베란다 싱크대 내부 냉장고 서랍속...주기적으로 정리정돈 해놓고...
화장실청소도 매일 수시로 해요. 많이 지저분해질일이 없으니까 청소시간이 짧고 간단해요..
자잘한 물건들을 여기저기 두지 않고 항상 정해진 자리에 둬요.
특히 식탁위에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고 싱크대위에도 꼭 필요한것(전자렌지 전기밥솥 그릇건조기)만
두고 다 정리해요. 그릇도 다 마르고나면 바로싱크대안으로 집어넣어요.
바닥청소는 매일하고(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번갈아가면서 하고 짬짬이 찍찍이로 먼지제거...)
걸레질은 좀 힘들긴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밀대로 빡빡 밀어요.
정말 기분내킬때 손걸레질하는데...이건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현관에 아무렇게나 벗어놓은 신발들은 보일때마다 정리하고요.
서랍속이나 신발장에 물건 쌓이지 않게 신경쓰면서 안쓰는 물건들은 아까워도 과감하게 버립니다.
저희 아파트는 재활용품분리배출이 24시간이라 집에 그런거 안쌓이게 하고
음식물쓰레기도 바로바로 버려요.
저는 원래 집에 있는거 좋아해서 청소정리정돈 음식 살림 하는거 좋아하는 편이고..
직장다니면서는 진짜 못할거 같긴해요.
일주일에 세번 알바하면서 저보다 더 청소 잘하는 지인이 있는데 그집은 물건이 별로 없더라구요
살림이라는게 나이먹을수록 힘들어지고 특히 청소정리정돈은 대부분 어느정도 덜해지더라구요.
그런데 꼭 여자만 하라는 법 없고
남편분이 그렇게 깨끗한 상태를 좋아한다면 본인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깨끗하게 살고 싶으시다면..
우선은 비우기와 정리정돈을 해보세요....그리고 물건 제자리두기 쌓아두지않기
이것만 항상 신경써도 깨끗해요.
참 바닥에 물건두지 않는것도 중요해요. 거실이나 주방바닥 ..방이나 베란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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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pm 1:57:00
218.--.203.69 |
| 얼마나 깨끗할지 눈에 보이네요^^
부지런하시네요
기본적으로 성격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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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6-26 am 11:53:00
223.--.202.48 |
| 48평 3식구인데요.
새아파트 아니라서 이사때 청소업체 맡겼구요.
전에 사시던 분이 수납공간이 적다고 주방이니
베란다니 수납공간을 많이 짜놓았더라구요.
남편이 어려서부터 본인방없이 남동생이랑 같이
한방쓴게 싫었다고 작은집은 싫다해 45평이상만
고집하더라구요.
안방,아들방,남편 서재,옷방으로 쓰니 아들방은 아들이,남편서재는 남편이,안방,거실,주방만 제가 치우고요.
안방욕실은 씻을때마다 청소하고 거실욕실은 아들
혼자 쓰니 주1회만 청소하라하고 가끔 제가 하고요.
무슨 프로 보니 집정리 1번은 버리기고 작년 안입은
옷은 버리고 안보여야 정리가 된다해요.
이사하며 옷이며 책이며 이불, 주방살림이며 화분,
화장품등 거의 싹 다 버렸어요.
아침엔 청소기 돌리고 밀대 밀고 끝..
티브이빼고는 거의 수납장에 있어서 청소하기 더
편한거 같아요.
아침은 초간단으로 먹고 점심은 남편,아들은 밖에서
먹고 저는 일 갔다가 늦은 저녁에 오니 셋이 같이
먹을때도 각자 해결할때도 있어서요.
요리를 많이 안해먹으니 냉장고도 텅~
외출했다 집에 오면 지져분하거나 치우는게 싫고
피곤해서 쉬고 싶고해서 나가기전 치우고 안보이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남편직장이 은 발령이 잦아서
이사때마다 버리기,비우기를 많이 한거 같고 짐정리
힘드니 짐이 가볍게 된거 같아요.
그런데 40중반까지는 청소도 정리도 힘든거
몰랐는데 40후반부터는 피곤하고 하기 싫고
50넘어가니 아침청소외엔 귀찮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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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6-26 pm 12:14:00
117.--.113.169 |
| 40평 맞벌이...남편 도와주지는 않지만 어질지 않는걸로~
저도 짐이 없어요..
주방은 싱크대위에 아무것도 없이 다 넣어놓고 사용. 수저통, 주방세재 정도만 나와 있어요. 식탁위에도 아무것도 없구요.
냉장고는 500ㅣ 사이즈 하나... 장은 먹을 만큼만 봐오는 편이에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장을 보고요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은 저녁에 운동갈때 들고 나가서 버리고..
거실 소파위에도 쿠션 2개 끝...전면 책꽂이...끝
화장실 청소 매일~~씻고 나오면서 뒤정리
빨래도 두사람 작은 양이지만 하루에 한번 아니면 이틀에 한번
뭐든 양이 많아지고, 더러워 지기 전에 치우는 편이에요.
양이 많아지면 힘들어요~
그리고 현관 디퓨젼 하나, 슬리퍼 두개...신고 들어온 신발은 바로 신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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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6-26 pm 12:38:00
58.--.101.85 |
| 4인가족 반려견2마리 67평입니다
훨씬 깨끗하게 삽니다 수납공간 많고 너저분하게 내놓는게 없어서 좋구요 다이슨무선 청소기와 밀대걸레로 매일 청소하는데 15분정도 걸리구요 흠이라면 관리비인데 이 전에 살던 집이 53평이였어요 전 50-60평대가 젤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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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6-26 pm 6:07:00
103.--.85.245 |
| 40평 부부 삽니다. 맞벌이
남편이 청소기. 설거지. 음식쓰레기 치워주고. 저는 식사준비. 물걸레청소기. 정리정돈. 욕실청소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치워도 티가 나지 않지만 누가 오는것도 아니라 그냥 편하게 살아요. 남편이 도와주지 않으면 저도 힘들듯한데 남편분이 도와주지않으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분나쁘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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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6-27 pm 12:40:00
115.--.226.254 |
| 청소 정리 습관이고 능력이네요
전 서류정리 이건 자신 있는데 청소는 대강대강
그래서 물건을 거의 안사는 편이에요 고민고민하고 사죠
하나사면 두개 버립니다
아직 애가 3이나 있어서 집정리 끝도 없구요
애들 나가면 20평이내로 둘이만 살거예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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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24-06-28 am 8:35:00
182.--.229.96 |
| 네이버 카페 미니멀 라이프 추천합니다. 청소하기는 싫은데 더럽고 정신없는 것도 싫은 사람이라 방법을 고민한 결과 물건이 많으면 절대 치워도 치운 티가 안납니다. 40평대 집인데 집안일은 30분내로 마칠 수 있고 일끝나고 집에 왔을 때 그냥 쉴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합니다.
시간이 남으니 내가 뭘 좋아하는 사람인지 생각하게 되고 나의 삶에 집중하게 됩니다.
늘어나는 통장잔고는 덤입니다.
미니멀 라이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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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24-06-28 pm 8:06:00
223.--.212.34 |
| 같은 아파트에 저흰 43평 세식구고
언니네는 65평 세식구에 개한마리 있어요.
저흰 아이도 다른지역에 있고 주말만 오고
부부만 있으니 아침은 야채쥬스,점심 각자 해결,
저녁은 주2~3번정도 같이 먹는데 국물 안좋아해
덮밥류로 간단하게 먹으니 설거지도 별로 없어요.
남편옷은 거의 세탁소고 제건 샤워하며 바로 손세탁,
출근전 청소기,퇴근후 1회용 물티슈 청소끝.
밖에 나와 있는게 없으면 먼지도 덜 쌓이고 청소도
빨리 되는거 같아요.
언니넨 개가 있어 아침,저녁 두번 청소에 끈끈이로
여기저기 밀고 물청소를 수시로 하더라구요.
요리 잘하고 두끼를 집밥하니 요리도구도 식자재도
냉장고도 4대에 수시로 청소,요리하구요.
엄청 깔끔쟁이인 언니네는 개털 알레르기 있고 개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못가고 언니가 주로 오는데
옷을 털고 끈끈이로 밀고 들어오기까지 해요.;;
짐이 없고 바로 바로 치워야 깔끔이 유지되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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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24-07-10 pm 9:04:00
211.--.92.8 |
| 넓은 평수 갈 능력이 안되서 아무말 하신 거 같은데 잘못하셨네요
맞벌이면 청소도 분담해야지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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