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4 pm 6:50:00
175.--.102.56 |
| 공부 잘하는 상위권 학생은 아니다.
눈에 띄는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고 평범하게 성실하다.
약간 소극적인 학생인것 같은 느낌.
그래도 향상되고 있다는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니 아이가 노력한다는 점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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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4 pm 8:12:00
116.--.243.163 |
| 과제를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노력하고..(성실한 학생이긴 한거 같네요)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언행을 하지 않고..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이 향상됨.
(평상시 성격이 조심성이 있거나 소극적인 편이거나 친구들과의 관계시 친구들 마음을 살필수도 있는것이니 사회성은 좋은것 같습니다)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운다면 상당한 발전이 예상됨. (학습에 부담감이 아닌 자신감이라 하니 아이 스스로 자기는 잘하는게 없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아니면 엄마가 아이한테 성적 안좋다고 많이 혼내신건 아닌지요?)
저희 아이도 초 5라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글 남기니다.
아이가 1학기 교과서를 가져왔죠?
교과서를 잘 보세요.
아이가 수업시간에 공부한 흔적이 보이실꺼에요.
그것 만으로도 아이가 수업중에 어떻게 하는지 아실수 있을꺼에요.
확실히 글씨체부터가 다릅니다.
참고해서 보시고요.
성실하니 얼마나 좋은 복 인가요?
아이가 점점 커가니 이녀석이 공부 할 녀석인지 아닌지 감 이 오더군요^^
전 자신감 그러니깐 뭐 하나라도 친구들하고 다른게 있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힘들게 현악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고비가 많았지만 5년 넘어가니 소리도 제법 좋아지고 자기가 악기를 잘 다룬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지더군요.
혹,아이가 조금 소심하다면 다른 예체능을 좀 시켜보심도 아이 성격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오지랖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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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4 pm 11:50:00
223.--.216.92 |
| 솔직하게 써 주신것 같은데요.
학습적인 부분이 좀 떨어져서 소극적인 부분들과
노력하려는 자세를 보인다 라는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칭찬만 써주시는 통지표가
싫더라구요.
아이를 지켜본 후 솔직한 평가가 신뢰가 가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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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5 am 8:13:00
39.--.42.145 |
| 엄마도 아이를 소극적이지만 성실하고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네요. 선생님 역시도 그러신것 같구요. 아이가 성실하게 학교생활 잘 하고있는것 같아요.
보면 엄마가 생각하는 아이와 선생님이 생각하는 아이의 갭이 큰 경우가 있는데 원글님은 동일하신 것 같구요. 그 상황을 선생님께서 잘 써 주신것 같아요. 학습에 대한 자신감 부분은 수업시간에 발표를 좀 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아이들이 고학년으로 갈수록 발표를 잘 안 하는 경향도 있으니 집에서 예습 등으로 이부분만 보완하신다면 상당한 발전이 예상된다니 방학때 한번 실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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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5 am 8:20:00
39.--.42.145 |
| | 울 아이 선생님께서는 맨 마지막에 '한 학기동안 학교생활 잘 해준 예쁘고 예의바른00이 많이 칭찬해주세요'~라고 써 놓으셨더라구요. 원글님께서도 1인1역도 잘하고 친구에게 상처주는 말 안하고 과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하시고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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