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6-15 pm 12:50:00
118.--.73.233 |
| 남편 53 저 48 둘다 직장 다니구요 아이는 성인이구요
저희 한달에 적금 150 합니다.
월소득 500정도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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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6-15 pm 5:46:00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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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6-16 pm 3:42:00
58.--.48.41 |
| | 55세 /50세 월소득 600정도 올해부터 300정도 저축합니다. 큰애는 올해 취직 둘째는 군입대라 가능한 액수인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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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pm 2:37:00
118.--.2.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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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6-16 pm 10:02:00
1.--.157.42 |
| | 56세, 52세 맞벌이 700인데 월저축150밖에 못하네요. 대학생 아이가 자취를해서 두집살림을 해서 어쩔수없다 스스로 포장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저축을 더해야되지앐나 싶어 반성하는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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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6-17 am 9:13:00
118.--.95.68 |
| 월 소득은 1000 정도
자영업이라 정확하지 않아요
저축은 거의 못하네요
둘째 재수기숙학원 400
막내 대학 100
내용돈 150~200
생활비 300~500
적자군요 ㅜㅜ
한달에 500~1000씩 저축할때도 있었는데...
씀씀이는 커지고, 소득은 줄어서 ...
아직 대출도 쬐금 있고
둘째 샛째 대학도 보내야 하는데
아껴쓰기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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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am 9:55:00
119.--.119.206 |
| 월소득 1000에 기숙학원 400,아이셋에
빠듯하실텐데 대단하시네요.
기숙학원 고민중이라 답답하던중 글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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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6-17 am 11:02:00
110.--.50.198 |
| 원글님 부부 두분 모두 수입이 40프로 줄은거예요? 그럼 한분이라도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찾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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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6-17 pm 10:49:00
211.--.92.8 |
| 대딩 하나 세식구
월수 보통 800 정도에 450 전후로 저축하네요
딱히 아끼는 것도 아니고 아이 자취방 월세 생활비도 나가고
요즘 음식하기 귀찮아 대부분 사먹고 사는데
생각보다 안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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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am 7:48:00
118.--.74.96 |
| 오~ 대학생 있고, 주로 사먹는데 진짜 안 쓰네요~
저축금액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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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18 pm 1:57:00
121.--.155.54 |
| 대단하세요 정말
저흰 자취방 월세랑 생활비만 해도 한달에 150인데 어떻게 그리 저축하실수 있나 궁굼하네요. 반대로 저흰 주말에만 사먹고 평일은 거의 집에서 해먹는 수준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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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pm 4:42:00
1.--.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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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06-18 am 9:10:00
59.--.153.103 |
| 저희는 저축은 커녕 빚갚고 있어요
애들 키우느라 저축은 못했고 이제 둘다대학생이라서
모으는 시기이긴 합니다
한달 160정도 갚아나가고 있고 생기는대로 더 넣고 있어요
월수 800인데 투자실패도 있고 험난한생입니다
외식과 카페는 지금도 주1번씩 다녀요
저를 보고 위로 받으세요
다들 잘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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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4-06-19 am 9:33:00
119.--.119.206 |
| 52,54,아이 하나,자영업 2000~2200,
힘들게 대학 가더니 1학년 다녀보고 학교 싫다고
휴학하고 1년 알바하다가 군대갔네요.
남편이 대기업 18년 다니고 퇴사후 사업하며
말아먹어 집까지 다 날라간후 20시간을 여러 일을
하다 자영업한지 몇년 됐어요.
바쁘고 힘든데 돈보면 그만둘 수 없고요.
몸도 마음도 지친 상태라 기본 생활비+경제력없는
시부모 100씩 보내고 3/4은 저축하는 듯요.
아이가 제대하면 학교 다녔음 좋겠고 아마도 아이
한테 많이 들어갈듯 하고 노후등 계속 모아야할 거
같아요.
속을 모르는 사람이나 시가쪽은 돈을 많이 벌어놓은
줄 알는데 무시하고 도움안되고 거리두고 있어요.
무조건 모아야해서 차도 다 팔고 작은 차로 바꾸며
모임도 1개만 남겨두고 여행,피부과,취미생활 포기
한지 한참됐네요.;;
헬스도 끊고 주3회,출퇴근 50분씩 1시간 40분 걸어
오는게 운동.;;
친정형제들은 부유하고 언니들은 40중후반부터
일접고 여행도 자주 가고 꾸미고 예쁘게들 사니
저만 빠지게 되고 막내인데도 고생한 티가 나네요.;;
감사하며 살아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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