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7-24 am 6:28:00
124.--.246.11 |
| 다 내 맘 같은 사람 없어요 아이들세계만 그런가요? 어른들 세계도 내 마음에 안드는 인간 꼭 있잖아요.
그럼 둘중하나죠 내가 피하던가 아님 같이 맞서든가.
근데 유독 님 아이에게만 그런거라면 그 피해주는 아이 님이 야단치지 못할거라면 접촉 횟수를 줄이세요
그 아이가 님 아이와 님도 약하게 보는 겁니다.
아줌마들 뒷담화 무시하고 사십시요. 쫓아다니다가 그 엄마 안보는데서 무서운 눈빛으로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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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7-24 pm 12:07:00
1.--.3.29 |
| 5세친구 초등가서 안놉니다.
만나지 마셔요.
보통 폭력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가 폭력적입니다.
아니면 선천적으로 타고났거나
님아이에게도 어떤일이 일어났을때 똑같이 하라고 가르치세요.
그아이 엄마앞에서 그아이를 혼내도 됩니다.
사람들도 님편으로 만들어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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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7-24 pm 12:38:00
1.--.3.29 |
| 혼란스러워 할 필요 없구요.
같이 안놀면 됩니다.
그런일 애 키우다보면 종종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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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7-24 pm 12:44:00
119.--.100.41 |
| 같이 놀아야만 하는 상황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울 아이만 안놀고 들어오게 할 수도 없고, 그 아이만 떼어놓고 놀수 도 없고.. 애매한 상황이 분명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전 그때 예민하게 아이만 집중했습니다. 아이끼리 놀고 엄마들끼리 수다떨고 보통 그렇게 있지만
전 아이에게서 눈 떼지 않고 있었습니다. 즉시 개입해서 제지할 수 있게 말이죠. 실은 같이 놀았습니다.
다섯살이면 엄마가 같이 노는게 이상하지 않죠. 항상 아이 주변에서 봐주고 좀 이상하면 살짝 떼어놓고 제지해주고 그랬습니다. 어느아이든 혼내지 않고도 놀다올수 있습니다.
그걸 유별나다고 하는 엄마도 있겠지만.. 님도 스트레스 덜 받고 아이도 덜 상처받고 재밌게 놀수 있는 방법이라면 전 그렇게 했습니다. 어떻게 애만 계속 봐... 하시겠지만.. 전 그렇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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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pm 2:29:00
124.--.1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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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7-24 pm 2:30:00
124.--.1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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