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5-28 pm 7:40:00
106.--.128.98 |
| | 아휴 사기꾼집안이네요 엄마나 딸이나 .ㅡ그거 부모보고 배웁니다 생까도 되요 남편 죽고 어디 순진한 남자 잡아 노후 의탁하려햇나봐요 남자 먼저 죽으면 지새끼들 팽당하니 들러붙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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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5-28 pm 8:17:00
39.--.147.225 |
| | 어머나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소름끼치네요 사촌이라고 내자식과 연결되는 것도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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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5-29 am 9:57:00
121.--.130.194 |
| 지인도 딸 둘 있는 같은 처지였지만 그래도 자식없는 남편 위해서 자식 낳더군요
마음을 선하게 쓰니 하는 일도 잘 되고 20년 가까이 둘이 잘 삽니다
시모 죽기 몇달전 보험 가입은 정말 너무한 듯..
저렇게 살아 온 동서의 노년이 궁금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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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am 10:15:00
121.--.130.19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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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5-29 am 11:29:00
182.--.83.181 |
| 저희 동서가 결혼하자마자
70넘은 시어머니한테 엄마엄마하면서 살갑게 구는데...
그 모습뒤에는 많은 계산과 정말 놀랄만한 일들이 있더라구요.
자세히쓰긴 뭐한데 결국 이혼했어요. 온식구들이 나서서 이혼시켰어요.
저는 솔직히 유유상종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시동생이 피해자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시월드에선 순진한 자기아들 여우같은게 홀렸다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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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6-04 pm 12:02:00
223.--.252.215 |
| 무섭네요.
저희도 7년사귄 시동생 여친과 상견례 앞두고
지금 동서가 임신했다해 다 엎었었네요.
시동생34,동서 37에 직장동료된지 1년도 안돼
둘다 술꾼들인데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 덕에 전여친은 돈 많고 잘난 남자 만나 고생안하고
잘살고 있더라구요.
맞벌이 한다고 애둘 낳아 초등입학전까지 시기에
데려다놓고 모성애도 없고 화도 많고 자주 다투고
버릇도 없고 형님이랑도 싸우고 보통사람이 아니네요.
시부모님은 이혼하면 애들걱정에 오냐오냐하고
형님네도 저희도 걍 안마주치려해요.
지지고볶고 둘이 알아서 할일이니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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